컨테이너란 프로세스를 격리시켜 동작하는 기술이지만 기존 사용하던 VMware나 VirtualBox와는 다르다.
두 가지의 가상 머신은 성능 저하가 발생하여 운영 환경에선 사용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프로세스를 격리하는 방식이 등장했다.
즉 하나의 컴퓨터에 다수의 컨테이너를 실행하면 각각의 독립된 환경으로 가상 머신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미지는 컨테이너의 필요한 파일과 설정 값등을 저장한 것이다.
같은 이미지에서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생성할 수도 있다.
그리고 컨테이너의 상태가 바뀌거나 혹은 컨테이너가 삭제된다 하더라도 이미지는 변하지 않고 상태를 유지한다.
즉 이미지는 컨테이너를 실행하기 위한 모든 정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버를 추가하는 작업을 해도
이미지를 다운 받아 컨테이너를 생성 및 실행만 하면 완료된다.
도커의 이미지용량은 엄청 거대하며 메가에서 시작하여 기가단위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한다.
이런 큰 용량의 이미지를 Docker hub를 통해 공개 이미지를 무료로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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