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s를 통한 Refresh Token 적용

먼저 이번 글에서는 Redis 및 Refresh Token을 구현 및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 하는 글이 아니다. 왜 사용을 하게 되었는지 팀프로젝트에 있어서 의사결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작성을 하고자 한다.

Refresh Token의 필요성

유치원이라는 특성상, 선생님이 접속을 오래 하고 있기 때문에 Refresh Token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Redis의 필요성

Refresh Token을 DB에 저장 해서 사용을 해도 되지만, 그렇게 되면 스케줄러를 사용해서 직접 만료 된 Refresh Token을 삭제 해줘야 하기도 하고 , 캐시인 Redis가 더 가볍고 속도도 빠르고 TTL을 통해서 자동으로 삭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Redis를 적용 해보기로 했다. 물론, Redis 말고도 Memcached도 있다. 하지만 이때는 Memcached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Redis와 Memcached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사용을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