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1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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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 好之者, 不如樂之者.

공자가 말하길,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코딩, 지금은 모르지만 좋아하자. 그리고 좋아하는 만큼 즐기자. 아직 갈 길이 멀다.

⚈ 오늘 배운 것

  • 전반적인 코딩 개념 복습
  • CSS selector 연습

⚈ 느낀점

  • 아직도 개념 이해가 완벽하지 못하다. 주말에 한 번 더 복습하자.
  • CSS도 어렵다. 박스 개념, 엘리먼트, 자손, 후손 등. 문제를 여러 번 풀어봐서 겨우 어느 정도 이해했다.
  • 주말에 하루는 코딩 복습만 열심히 하자

.
부트캠프에서 배우는 것은 마치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키우는 것과 같다.
1. 2주차까지 전사 30찍어 놓으세요~ 2차 전직 합니다~ // 네!
2. 1주차 중반. 전사 13 달성 // 잠시만요. 새 직업 하나 더 키울게요~ 궁수 하나 만드세요~ // 네? 네;;
3. 2주차 시작. 전사 20, 궁수 10 달성 // 잠시만요~ 이것도 키워야 합니다. 마법사 빨리 하나 만드세요~ // 네? 네;;;;;
4. 2주차 중반. 전사 23 궁수 13 마법사 5. 이렇게 할 일이 많은 갓겜이 또 있나.

본좌, 게임을 즐기는 것 처럼 코딩 또한 그러리라. 무엇이 다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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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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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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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5일

제가 찾던 침착한 나그네가 여깃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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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5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공이 흥하는 거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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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5일

엄청난 갓겜을 발견하셨네요 그래서 님 티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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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6일

자동사냥왜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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