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貢問: “師與商也孰賢?” 子曰: “師也過, 商也不及.” 曰: “然則師愈與?” 子曰: “過猶不及.”
자공이 묻기를, "자장과 자하 중에 누가 더 낫습니까?" 공자가 답하길, "자장은 재주가 너무 많고 자하는 조금 부족해 못 미치는 것과 같다." 자장이 묻기를, "그러면 자장이 더 낫습니까?" 공자가 답하길, "지나치는 것은 또한 모자라는 것과 같다."
지나치지 않지만, 이미 모자르다.
⚈ 오늘 배운 것
- 라이브러리 Underbar를 구현하기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 배열 내장 메소드를 직접 구현하며 원리를 이해)
- callback 함수를 전달 연습
- closure 함수를 리턴 연습
⚈ 느낀점
- 긴 설명이 있으면 눈에 안 들어 온다. 조금만 길어도 짜증이 조금 난다.
- 만들고 나서 설명을 보면, 사실 설명을 천천히 읽고 하나씩 제대로 구현하다보면 금방 끝날 일인데 처음에는 그걸 알기가 너무 어렵다.
- 만들어 놓고도 왜 실행되는지 잘 모른다.
- 약간은 코드 작성에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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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도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평소보단 나았다. 어느 정도 기초 지식이 생겨서 기초를 응용하여 푸는 문제들은 재미가 생겨서 그런 듯. 모자람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좋아. 채워가는 맛이 있으니까.
내일도 , 그 다음 날도 코딩에 대한 재미가 조금씩 늘어갈 수 있기를.
본좌, 지나침을 겸손으로 덮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float 재미 = 0.00000000000001;
for (day = 1 ; day<이상권이 코딩 때려치는 그 날까지; day++){
재미= 재미*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