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57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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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공자가 말하길, “세 사람이 길을 걸어간다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서 좋은 점은 가리어 본받고, 그들의 좋지 않은 점으로는 나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다.”

코공해적단에는 나의 스승들 밖에 없다. 그들의 장점을 본받고, 그들은 나의 안 좋은 점을 보며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기를.


⚈. 오늘 배운 것

  • Promise / Async & Await
  • node.js module 사용법
  • fs module
  • fs.readFile(path[, options], callback)

⚈. 느낀점

  • 이렇게 하는데 이머시브 과정을 통과할 수 있을까? 다음 기수로 가면 어쩌냐
  • 오늘의 시작도 막막했지만, 페어와 함께 목표를 정한 곳까지는 문제를 다 풀어서 기쁘다.
  • 이번 주는 4일만 공부하면 되니까 좋다. 목요일 밤은 휴일이니 3일만 공부한다고 생각하는데 벌써 월요일 지났으니 2일 남음 ㄱㅇㄷ~
  • 수업 끝나고 모여서 공부하니까 조금이라도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아니었으면 유튜브 보고 잘 듯
  • 아아아 난 네가 정말 좋아 또라에에에에몽~

인생은 함께 사는 것. 혼자라면 즐겁지도, 재미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쓰폰지밥에게 아뇨? 뚱인데요 와 징징이가 있듯, 태일이에게 진화무새 아구몬이 있듯,
찐구에게 도라에몽이 있듯.

우리의 하루하루가 즐겁고 의미있는 것은 무언가를 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본좌,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자와 함께 슬퍼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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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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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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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아뇨? 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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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오 수업끝나고 모각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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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2일

코콩아 나 종강했어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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