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9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0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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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子曰。未知生 焉知死

공자가 말하길, 삶도 모르면서 죽음을 알아서 무엇하리.

제자가 죽음에 대해 묻자 공자님께서 꾸짖으면서 하신 말씀이다.
객체도 모르는데 Scope와 Closure를 알아 무엇하리.

⚈ 오늘 배운 것

  • 객체
  • Scope
  • Closure

⚈ 느낀점

  • 객체는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쓰는 방법도 어렵고 obj, obj[key] 그리고 그 안에 값을 넣는 등.. 이해하는데 오래 걸림.
  • 객체를 모두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음 진도를 배워야 한다.
  • 나는 사람인가?

우선, 객체부터 제대로 알고 넘어가고 싶지만 진도는 기다리지 않는다.
마치 부실공사가 지리는 집을 짓는 느낌이다. 낮에는 층을 높이고 밤에는 물이 새는 구멍을 막고 있다. 짓는 것도 나, 보수공사 하는 것도 나. 이게 나라냐?

본좌, 삶은 모르지만 오늘 배우는 코딩은 그 주에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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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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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4일

나는 오늘도 부실공사가 지리는 집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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