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DNS

✅ DN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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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를 검색할 때 보통 www.naver.com 으로 접속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DNS(Domain Name System) 이다. 실제로 naver.com 서버와는 숫자로 만들어진 IP주소로 통신하지만, 기억하기 쉬운 문자로 된 주소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숫자를 문자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것을 담당하는 시스템이 DNS이다.

✅ DNS를 사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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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명처럼 수 많은 사이트들의 IP주소(숫자)를 외워서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문자 주소를 이용하기 위해 DNS를 사용한다.

✅ DNS의 구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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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메인 네임 스페이스 (Domain Name Space)

최상위에 Root DNS 서버가 있고, 하위에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노드가 연속해서 이어진 계층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2. 네임 서버 (Name Server)

주소를 변환하기 위해 도메인 네임 스페이스의 트리구조에 대한 정보가 필요. 이 트리구조에 대한 정보를 가진 서버 도메인 이름을 IP주소로 변환하는 역할.

3. 리졸버 (Resolver)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네임 서버로 전달하고 네임 서버로부터 도메인이름과 IP주소를 받아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역할.

✅ DNS 동작과정 (naver를 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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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NS Query (브라우저 > Local DNS)

: naver.com의 IP주소를 Local DNS 서버에게 요청

2. DNS Query(Local DNS > Root DNS)

: naver.com의 IP주소를 Root DNS 서버에게 요청

3. DNS Response (Root DNS > Local DNS)

: com 도메인을 관리하는 네임서버와 IP주소를 응답.

4. DNS Query(Local DNS > com NS)

: naver.com의 IP주소를 com 서버에 요청.

5. DNS Response (com Ns > Local DNS)

: com 도메인에서 찾은 naver의 네임서버와 IP주소를 응답.

6. DNS Query (Local DNS > naver.com NS)

: naver.com의 IP주소를 요청.

7. DNS Response (naver.com NS > Local DNS)

: naver.com의 IP주소를 응답.

8. DNS Response (Local DNS > 브라우저)

: naver.com의 IP주소를 응답하여, 브라우저에 띄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