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신입인 나에게 도움되는 영상이 있어 소개하며 시작하려 한다.
동료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동료가 힘들어하는 핵심을 단어로 뽑아내며 공감해주는 사람이다.
인기가 적은 사람은 동료의 노력을 평가하는 사람이다.
상사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이다.
부하직원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관점을 알려주는 사람이다. 인사 파트에서 관점은 고객관점, 피드백이 있지만 나는 프로그래밍 관점과 피드백으로 보면 되겠다.
프로그래밍 관점은 어떻게 프로그래밍을 했을 때 좋은 코드가 나올 수 있는지(ex. 클린코드, 아키텍처) 또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까 고민할 때 나온다고 생각한다.
굳이 인기가 많을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영상에선 세가지를 장점으로 꼽는다.
- 리더십을 성장시킬 수 있다.
- 회사 가는 길이 즐거워진다.
- 연봉이 올라간다.
영상을 잘 만드신 것 같아 한 번 쭉 소개해보았다.
하지만, 신입인 나는 일을 잘하기 위해 초석을 쌓아야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기엔 하루하루 목표를 끝내는 사람이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1주일간 목표를 설정하고 끝내기 위해 위 글을 적기로 했다.
보통 Notion이나 Jira를 사용한다는데... 그런 것들보단 잘 모르기도 하니 Velog에 적어보겠다.
계획 세우기
신입 3주차가 되는 주이다. 뭘했다고 벌써 3주차인가...
월요일 : AES256 암호화, 복호화 해보기, JSON 파일로 저장하기
화요일 : 웹사이트 띄우기, 인증
수요일 : Bootstrap 적용하기
목요일 : 보충 및 발표자료 만들기
금요일 : 주간 보고자료 만들기
월요일
.Net Core에서 AES 256 암호화는 System.Security.Cryptography 네임스페이스에서 수행한다.
해당 문서로 AES를 참고하며 만들면 되겠다.
또 JSON 데이터를 파일로 저장하려고 한다. .csv로 저장해보겠다.
화요일
Spring과 Java만 열심히 했었고 .Net Core에서 웹사이트를 띄워본 적은 전무하다
웹사이트를 띄워주기 위해 어떻게 할지 정해야한다. API Server와 웹사이트 파트를 합쳐서 만들 것이기에 고민이 필요하다...
인증이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지만, 인증한 상태에서 JSON 데이터를 보냈을 때 처리해야한다. 이 두 개를 화요일 내 끝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신입이니 해보는 거다!
수요일
BootStrap을 적용시키며 웹사이트 만드는 걸 끝내야 한다.
목~금요일
아마 월~수 까지 해당 프로젝트를 끝내기 어려워보인다. 프로젝트 잔업을 목~금요일날 끝내보자.
마무리하며
다음주도 파이팅하며 지내봐야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낸다면 크게 성취할 날이 있겠다. 다들 파이티이이이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