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DBMS | NOSQL | |
|---|---|---|
| 정의 | 테이블들이 KEY와 VALUE를 통해 다른 테이블들과 관계를 맺고 모여있는 데이터베이스 | 데이터간의 관계를 정의하지 않고 더 단순하고 수평적 확장에 용이한 SQL |
| 스키마 | 스키마 규격에 맞춰 데이터를 다뤄야 함(명확한 데이터 구조를 보장) | 스키마가 존재하지 않기에 명확한 데이터 구조를 보장하지 않으며 데이터 구조 결정이 어려울 수 있음 |
| 데이터의 용량 |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 못함 |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 가능 |
| 데이터의 중복 | 관계를 맺음으로서 데이터 중복없이 한 번만 저장할 수 있음 | 데이터 중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복된 데이터가 변경될 경우 모든 컬렉션에서의 중복을 수정해야함 |
| 복잡도 | 테이블간의 관계를 맺음에 있어 쿼리가 복잡해 질 수 있음 | 데이터의 변경과 조작이 자유로워 언제든 데이터를 조정하고 새로운 필드를 추가할 수 있음 |
| 확장 | RDBMS는 관계형 모델이 일관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때문에 수평적으로 확장하는 것이 어렵다. 수직적으로 확장하는 건 가능하다. | 수평, 수직적 확장이 모두 가능하다. |
수직적, 수평적 확장
- 수직적 확장: 기존의 서버를 더 좋은 하드웨어로 바꾸는 방법(SCALE UP)
- 수평적 확장: 기존의 서버 외 또 다른 서버를 추가하는 방법(SCALE OUT)
정리하자면,
RDBMS는 스키마가 정확히 정의되어 있어서 데이터를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고, 테이블간의 관계를 맺어 중복도를 낮추고 동시에 데이터간의 종속성을 맺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레코드를 매우 쉽게 검색할 수 있다.
NOSQL은 스키마가 존재하지 않기에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하며 빅데이터와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른 시간에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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