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 컴포즈란?

기본적으로 🐋도커이기 때문에 k8s와 달리 단일 호스트 환경이다.

🐙도커 컴포즈는 이러한 단일 호스트 환경에서 여러 컨테이너를 실행하고 관리하는데 사용된다.

도커 컴포즈는 YAML 파일을 사용하여 각 컨테이너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어떤 네트워크와 볼륨을 사용하는지를 정의할 수 있다.

• Version : Docker Engine과 호환되는 Docker Compose 파일의 버전을 명시합니다. 예를 들어, version: '3.8'과 같이 명시합니다.

• Services :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를 정의합니다. 서비스는 컨테이너의 집합으로, 독립적으로 확장하거나 교체할 수 있는 컴퓨팅 자원을 나타냅니다. 각 서비스는 Docker 이미지와 실행을 위한 설정을 포함합니다.

• Networks : 서비스가 연결할 네트워크를 정의합니다. 네트워크는 도커 엔진의 기본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사용하거나 사용자 정의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Volumes :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볼륨을 정의합니다. 컨테이너 내부나 호스트 시스템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Configs : 런타임에 서비스 컨테이너에 전달되는 구성 파일을 정의합니다. 이 구성은 컨테이너에 마운트되거나 환경 변수로 설정될 수 있습니다.

• Secrets :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전달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컨테이너에 읽기 전용 파일로 마운트되어 암호, 토큰, 인증서 등과 같은 보안에 민감한 정보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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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s / Docker Swarm / Docker Compose 차이

도커 컴포즈 (Docker Compose)

도커 컴포즈는 여러 개의 도커 컨테이너를 정의하고 실행하기 위한 도구.

단일 호스트에서 작동하며, YAML 파일을 사용하여 여러 컨테이너 간의 관계, 환경 설정 등을 정의하여 사용한다.

주로 배포 환경이 아닌, 개발 환경에서의 빠른 테스트나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유용하다.

Kubernetes (k8s)

대규모의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기 위한 오픈 소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여러 호스트로 구성된 클러스터에서 컨테이너를 배포, 확장, 자동 복구 등을 자동화할 수 있다.
고가용성, 자동 스케일링, 서비스 디스커버리 등 기능을 제공하여 대규모 및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도커 스웜 (Docker Swarm)

도커 내장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여러 호스트에 걸쳐 컨테이너를 클러스터링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한다.

Kubernetes와 완벽하게 동일하나, Kubernetes보다는 더 가벼우며 간단하고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요약

서비스가 고도화될수록 아래와 같은 형태로 사용된다.

🐙도커 컴포즈 < 🐋도커 스웜 < ☸️Kubern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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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 이미지 올리기
docker compose up
# 이미지 내리기
docker compose down

하나의 서비스(컨테이너) 배포

version: '2.23.0'

services:
  my-service1:
    image: ubuntu:latest

여러개의 서비스(컨테이너) 배포

version: '2.23.0'

services:
  my-service1:
    image: ubuntu:latest
  my-service2:
    image: ubuntu:latest
  my-service3:
    image: ubuntu:latest

배포되는 컨테이너의 명은 폴더 경로의 명을 따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부의 도커파일 배포

version: '2.23.0'

services:
  my-service1:
    build: 
      context: ./dfile
      dockerfile: Dockerfile_1

# download ubuntu image
FROM ubuntu:latest

도커 컴포즈에 정의한 파일이 아닌, 도커 파일이 외부에 dfile 디렉터리에 위치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args의 사용

도커 컴포즈를 시작할 때 도커 파일에 args를 정의하고, 이를 도커 컴포즈 쪽에서 할당해보자.

도커파일에 정의된 변수 buildno에 도커 컴포즈에서 해당 값을 args: - buildno=1로 할당하여 도커 이미지를 빌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ty 옵션

version: '2.23.0'

services:
  my-service1:
    tty: true
    build: 
      context: ./dfile
      dockerfile: Dockerfile_1
      args:
        - buildno=1

tty: true
Docker 컨테이너에서 가상 터미널(TTY)을 활성화하는 옵션

도커 컴포즈를 배포하고 배포된 컨테이너의 이름으로 터미널을 열어 접속해보자.

docker compose up
docker exec -it 1208-my-service1-1 /bin/bash

접속이 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웹 접속

version: '2.23.0'

services:
  web:
    image: python:3.7
    command: "python -m http.server 8000"
    ports:
      - "8000:8000"

Python 내장 모듈인 http.server를 사용하여 8000번 포트에서 웹 서버를 실행하도록 지정.

Docker 컨테이너 내에서 실행 중인 웹 서버가 현재 디렉토리의 파일 목록을 표시된다.

workdir 지정 및 환경 변수 등록

version: '2.23.0'

services:
  myservice1:
    tty: true
    image: alpine
    environment:
      - HOST=kim
      - NAME_PORT=8080
    working_dir: /data
    command: ["/bin/sh", "-c", "echo 'hello world!' > hello.txt; tail -f /dev/null"]
    
## 이후 다른 쉘로 접속
docker exec -it 1208-myservice1-1 /bin/sh

도커 컴포즈 커맨드 지정

# 도커 파일
# download ubuntu image
FROM ubuntu:latest

CMD [ "echo", "hello docker file!" ]
# -------------------------------------
# 도커 컴포즈 파일
version: '2.23.0'

services:
  myservice1:
    tty: true
    build: 
      context: ./dfile
      dockerfile: Dockerfile_1
    command: "echo 'hello docker compose!'"

도커 컴포즈 쪽의 커맨드가 실행되게 된다

. env

내부에 공개되어서는 안되는 key 또는 포트 번호와 같이 숨겨야하는 환경변수와 같은 정보를.env 파일을 통해서 별도로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다.

depends_on

version: '2.23.0'

services:
  web:
    image: nginx:latest
    ports:
      - "8080:80"
    depends_on:
      - db
    #links:
    #  - db
  db:
    image: mariadb:latest
    environment:
      - MYSQL_ROOT_PASSWORD=1234
      - NAME_PORT

links 옵션은 서비스 간의 연결을 수동으로 설정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web 서비스가 db 서비스에 종속적이고, web 서비스가 db 서비스의 호스트명을 알아야 할 경우 사용하였는데, 최신 버전의 Docker Compose에서는 이러한 연결이 자동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links 옵션을 명시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env / 도커 컴포즈 / 도커 파일

2번에 걸쳐서 환경 변수를 도커 이미지(리눅스)에 전달해보자.

도커파일 내 이미지의 환경변수를 등록할 때 도커 컴포즈에서 args 형태로 인자를 통해 값을 전달 할 수 있다.

도커 컴포즈의 환경변수는 외부 .env 환경 변수에 파일에 등록하여 ${env_name} 형태로 접근하면 된다.

Docker Compose - services 서비스 배포

version: '2.23.1'

services:
  web:
    image: nginx:latest
    # ports:- "8080:80" 과 동일
    ports:
      - target: 80
        published: 8080
        protocol: tcp
        mode: HOST
    # 개발되는 서비스를 스케일링 하기 위한 옵션
    deploy:
      mode: replicated
      replicas: 3 # 확장 시키고자 하는 노드의 개수
      resources: # 지정하고자 하는 리소스 구성 수펙
        limits: # cpu와 메모리 제한
          cpus: "0.5" # cpu를 전체 비율로 할당
          memory: 50M # memory를 50메가바이트로 설정
      restart_policy: # 재시작 정책
        condition: on-failure # 실행이 실패했을 시 재시작       

deploy
Docker Compose의 ‘deploy’ 옵션은 서비스를 배포할 때 추가 메타데이터를 선언하는 데 사용된다

Docker Compose - network

network
networks 옵션을 사용하면 여러 개의 컨테이너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컨테이너 간의 통신을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현재 웹과 DB가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도록 했을 뿐, 실제로 부여된 IP가 없으므로 통신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