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4학년 1학기.. 마지막으로 연합동아리를 할 수 있는 기회.. 공고가 올라오자마자 바로 넣어야겠다 생각했다.
여러 연합동아리가 있었지만 SOPT라는 동아리가 유명하다는 것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알고 있었고 졸업 프로젝트를 SOPT OB분과 같이 했었는데 잘하셔서 꼭 한번 활동 해보고 싶었다.

서류를 지원하려고 보니 일단 내용이 빡셌다. 여러 문항의 글자수를 합치면 총 5600자에 + 포트폴리오 or Github 였다 😮..
그리고 나는 웹 개발을 하다가 최근 안드로이드로 기술 스택을 변경했다.
이번 솝트에도 안드로이드로 지원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핵심 가치를 알려줬기 때문에 이를 잘 연결지어서 열심히 작성했다.

아무튼 서류 붙음!

근데 면접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빠르게 준비했다. 공통 질문, 예시 질문 등을 면접 후기 블로그나 주변 솝트 경험이 있는분들에게 조언을 구해가며 준비했다. 이것도 파트별 커리큘럼도 참고해서 면접 질문 준비를 했다.

아래와 같이 노션으로 대부분의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서 준비를 했었다..

면접은 건대에서 진행되었는데 11시에 주변에 가서 준비하다가 5시쯤 면접 시작이었다.
면접 전 솝트 분들과 아이스브레이킹이라고 해서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고, 회장단 분들과 공통적인 면접을 진행하고 그 다음으로 파트장분과 기술쪽?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이루어졌다.
먼저 회장단 부터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시키고 회장단에서는 지원서를 바탕으로 면접 질문을 해주셨다.

끝나자마자 노션에 정리한 내용인데 일단 회장단 질문은 이정도였던거같다. 3명에서 봤는데 공통질문으로는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할말이었고 중간 질문은 이력서의 기반으로 한명씩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이었다.
그 다음으로 파트장 분과 면접이었는데 이건 1대1로 이루어졌다.

웹쪽 프로젝트가 많았고 안드로이드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적인 질문은 안드로이드 4대 컴포넌트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내 생각엔 파트장과 회장단 면접 모두 협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많았던것 같다.
면접에 대한 답변은 대부분 핵심가치 ( 용기 몰입 화합 ) 을 강조하며 프로젝트 협업 경험을 통해 이러한 상황에서는 ~식으로 행동할 것 같다라고 답변을 했다.


합격 결과를 받았을 때 너무 좋았다. 😆
이번 서류 작성과 면접 준비를 하면서 내가 해왔던 활동들을 정리하고 글로 써보는 경험을 하면서 부족한 점도 느끼고 그 동안 했던 활동들을 통해 많이 성장한 것을 느꼈다.
세미나도 기대되고 스터디도 기대된다. 사실 4주차 때 후기를 작성하는거라 지금 스터디도 8개 들어가져 있다. 스터디랑 세미나 잘 마무리 지어야겠다.
AND SOPT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