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다짐

👨‍💻 개발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 내가 공부한 것, 에러를 해결한 방법 등을 잘 기록해 놓으면, 나중에 내가 이러한 지식들이 다시 필요한데 잊어버렸을 때 내 기록물을 읽고 쉽게 기억해낼 수 있음
• 물론 블로그 작성에 공수가 들지만, 내가 전에 알았던 것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 구글링하여 여러개의 탭을 들락날락하면서 소비하는 시간이 더 크고 소모적일 때도 있음 (특히 영어로 된 페이지들일 경우...)
• 블로그 포스팅으로 남기기 위해, 남한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어설프게 알던 것들을 제대로 공부하게 됨
• easy come, easy go. 쉽고 짧게 배운 것은 금방 잊어버리게 됨. 블로그 작성을 위해서 제대로 digging한 지식이 내 🧠에 오래 남음

사실 예전부터 개발 블로그를 몇번 트라이했었다.
개발 블로그의 필요성은 위에 작성한 것처럼 나 스스로도 너무 잘 알지만,
내가 갖고 있는 불치병인 귀차니즘 때문에 항상 내가 만들어왔던 블로그들은 태어나자마자 생을 마감해왔다. 🙏
이번에는 혹시 다를까 하여... 요즘 핫하고 힙한 velog로 다시 트라이 🚴‍♂️
벌써 몇 트째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