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에는 _docker파일에서 충돌이 났는데, 내가 건드리거나 수정한 적은 딱히 없는 파일이었다. git의 stash를 이용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stash는 마무리하지 않은 작업을 잠시 스택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명령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