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블록체인 산업환경 이해] (05.18)

sookyoung.k·20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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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파이 복습 ⭐

🪙 디파이 주요 4대 상품

→ 2015년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신용), 2017년

💰 (1) Swap(교환)

➡️ AMM(Automated Market Maker)
➡️ CPMM(Constant Prodect Market Makers): 수요 공급으로 가격 결정이 되는 매커니즘
예) 바구니: 사과 바나나 비유, Stablecoin & 3pool on Curve Finance
→ UST 붕괴, USDC $1 페깅 사건

💰 (2) Stake(예치)

➡️ 예치 이유 → 이자(APR, 단리)를 받기 위해!

✅ APR = 거래수수료 + 자체 토큰

➡️ 리스크가 클수록 수익률이 올라간다

예치 후 받는 이자는 어디서 오는가? (Source of Funds)
- 예1) 삼성전자 주식: 주식 배당 어디서 나오는가? → 사업소득 → 반도체, 완성품
- 예2) 부동산 펀드: 수익률 어디서 오는거야? 임대수익 + 부동산 가치 상승분(Capital Gain)

➡️ Staking 수익 어디서 오는거니? 마케팅 비용 (홍보하고자 하는 회사가 제공한 마케팅 토큰을 n기간과 Pool의 크기에 따라서 조절) → Real Yeild가 아님 (건전하진 않다)
➡️ Stakign 수익 2: Stablecoin → 거래수수료 → "Lend" 상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함! (Lend와 엮여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한 것)

→ Curve Finance 유동성 풀에다가 Lend → Stake 스테이블 코인을 A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서, 유동성 풀 유동성 공급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 은행같은 역할

*은행 → 고객들이 예치 → 기업대출 → 고객에게 돌려줌 (중간에서 먹는 마진이 예대마진) → Real Yield(은행 비즈니스)

💰 (3) Lend(대출)

Stake와 연결

  • 이용율(예치된 풀을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지)
  • 예치된 토큰 대비 얼마를 빌려갔니?

⭐ Utilization Rate → 일정 구간이 넘어가면 급격하게 금리가 오르는 형태

✔️ 은행은 풍부한 예치자 존재
✔️ 디파이 예치자는 많이 없다 (소수)

➡️ Utilization Rate → 풀의 크기에 따라서 금리를 조절하고, 예치 유동성 풀의 공급자들을 유인하기 위함이다.

예) BNB 1.2% → 40% → BNB 들고 예치 → 유동성 풀은 커지게 된다 → 더 많은 자금을 누군가에게 빌려줄 수 있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현실: FED 금리 인상? 100bps (1%) 금리 올렸다 → 1% 올리겠습니다 → 우리도 금리를 4%로 인상하겠습니다!
➡️ 디파이는 연준위가 없고 기준이 되는 국가가 없다! 따라서 앞서 말한 매커니즘으로 금리 결정, 시장에다가 금리를 맡기는 것!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도록) ✅ 디파이에서 Lending이 돌아가는 매커니즘

💰 (4) Farm(유동성 공급)

Swap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

✔️ A-B LP 제공하면 누군가 거래했을 때 수수료를 준다! (유동성 공급) 수수료를 N분의 1하면 V1 시스템, 이용된 유동성 제공자에게만 거래 수수료를 주면 V3 (Concentrated Liquidity) → Uniswap(대표적 예시)

➡️ 머니레고

유동성 공급(Farm)을 한 것을 바탕으로 → Swap을 자유롭게 가능하게 한다 → Stake된 코인 유동성을 활용해서 → 대출을 해준다 → 유동성 공급 사용해서 이자를 벌고 → Swap → Stake → Lend → Farm

→ 풍차돌리기라고도 한다
➡️ 디파이 용어로 머니레고라고 함: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용어를 사용 → ex. '테라 루나'

✔️ Composability

머니레고는 블록체인 특징 중 Composability를 가지고 있음

내가 만든 컨트랙트에 누구나 결합할 수 있다 → 이것은 디파이만 가능한 특징!

예) 우리 은행에서 국민은행 예적금 상품을 연계상품으로라도 팔지 않음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 하지만 디파이는 가능하다!
모든 것이 다 컨트랙트로 되어 있고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 단점: 변형, 기형적인 일이 발생해서 사고가 남...
✔️ 장점: 하지만 빠른 성장을 할 수밖에 없다!

Swap - Farm - Stake - Lend → 투자전략 S-S-L-F → 200% 이상 수익 → Money Lego

✅ 상호운영(A-B 소통) → 상호운영이 되는 모든 것들을 머니레고라고 한다
ex) 브릿지 → LiFi → 1 TX(Aave)

📌 디파이 용어 배우기

TVL

Total Value Locked → 디파이 시장의 크기 (Protocol TVL1 + 2 + 3... 이렇게 모여서 TVL을 이룬다)

✅ 시장을 보는 기준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중요한 용어)

MC

Market Cap(시총)

→ 특정 코인/토큰의 가치 = 시장가 * 유통량
➡️ 시장가 * 전체 토큰량= MC → Fully Diluted Market Cap

  • TVL / Market Cap = Dex에 묶여있는(탈중앙화 거래소) 자금의 크기를 알 수 있다
  • TVL / Market Cap이 상대적으로 작다! → 유동성이 낮다는 의미 → 가격 변동성이 크다! → 리스크가 크다!!
  • 유니스왑 vs. 팬케익스왑: DEXs → TVL 누가 높냐, TVL / 시총 = 유동성 확보 비교해서 누가 더 좋은지 알 수 있음 → 자산들의 평가가 가능하다

은행 담보대출

자산(가치가 크면)을 담보해서 돈을 빌리는 것 (큰 것)

ex1) 부동산 500억원 → 60% 300억원 대출 가능
✔️ 적시성 있게 대응이 불가 (안 갚으면 변호사 통해서 내용증명 → 민사소송 → 6개월 걸림... 1심~3심까지 3년 정도의 기간이 걸림)
ex1) 삼성전자 주식 500만원 → 40% 200만원 대출 가능

➡️ 차이가 나는 이유 = 대주 안정성

과담보대출

디파이에는 과담보대출이라는 것이 있다 (현실엔 X)

예) $UNI 10억원 → $11ETH 15억원 빌릴 수 있음
✔️ 이것이 가능한 이유?! → 파밍을 하고 있었다면 파밍풀이 청산되고 시장에 한 큐에 다 돌아옴
: 스마트컨트랙트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가능! → 담보가치 하락되면 강제 청산

➡️ 자본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 디파이의 장점

📌 실습

Total Value Locked
Market Cap

유니스왑 vs. 스시스왑 (이더리움 네트워크) 비교

TVL/MC = 누가 크냐?
MC / TVL = 어떤 의미인지?
Volume(1년) / TVL(1년) = 누가 큰지? 어떤 의미인지?

DefiLlama

Uniswap


✔️ 유니스왑 MC: $4.04bn
유니스왑 TML: $3.5bn

4.04/3.5 = 1.xxxx → 자기 발행 토큰이 대부분이 아닌 경우 * Price 높을 경우 → MC가 높다는 것은 Price가 높다는 뜻 → 투자 목적 ㄱㅊ
➡️ 선순환 → Q 인플레이션 P 상대적으로 높음 → 유니스왑이 더 가치가 있음

Sushi


✔️ 스시스왑 MC: $175
스시스왑 TVL: $363M

175/362 = 0.48 → 자기 발행 토큰이 대부분 * Price 가치가 낮아질 경우 이런 현상이 벌어짐 (MC이 TVL에 거의 묶여있다) → 이런건 투자 목적으로 사면 안됨
➡️ 악순환 → Q 인플레이션 P 급락



📱 Social Graph

📲 Web2 Social Graph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노드를 다 묶기!

✔️ 페이스북 → SNS 참여자들 간 연결되는 현상
✔️ 기술 - 이메일, 핸드폰 연동 등 인스타 신규 가입 → 추천친구

📲 Web3 Social Graph (Aave 팀)

✔️ SNS 참여자들 간 연결
✔️ 기술 - NFT 활용해서 친구들, 즉 "점(개인) → 선(친구)으로"
→ Layer2 느낌

Layer3 dAPP
Layer2 → Lens Protocol
Layer1 (폴리곤)

✔️ Lens Protocol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가?

➡️ Social Graph를 활용한dAPP을 개발 지원(SDK)
➡️ Lens Protocol은 개방형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고 있다 (폐쇄형 Web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NFT에 누구나 접근하여 정보를 취합하고 새로운 걸 만들 수 있다)
ex) 일본 → NFT → Azuki 좋아한다! → IP → dAPP

✔️ 예시 (Social Graph → SNS 만들고 있음)

✔️ Lenster(트위터)
✔️ Lentube(유튜브)

✔️ Lens Protocol NFT → 트위터 → 유튜브 → Composability → Ads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음 (누구든지 광고를 붙일 수 있다) → 수익 창출 → 사람들과 배분 (트위터는 광고 본다고 돈이 들어오지 않지만 여기선 돈이 들어온다?!) (유동성 공급자 = 광고 본 사람 → 이자, 광고 수익) → SNS가 탈중앙화되어 성장하고 있다!

✔️ 어그리게이터 (네이버 뉴스 포탈): 한 앱에서 여러 서비스들을 동시에 볼 수 있다
✔️ NFT (=아이디, 계정) → 한 앱에 다수의 피드를 볼 수 있다

✔️ Lens Protocol (폴리곤 기반) & Cyberconnect (BNB) → Cyberconnect 토큰 발행

→ 피드를 공유하기 시작! ➡️ 크로스체인

* 디파이 → 에어드랍 → 크로스체인 이었던 디파이의 역사와 비슷하게 가고 있다 (크로스 체인 먼저 마련)

* 관련 글
https://contents.premium.naver.com/professorjo/research/contents/230306201844949ld
https://coinone.co.kr/info/news/1313



📌 디파이 주의사항

📍 위험성

(1) 해킹 → 프로토콜 해킹, 지갑을 탈취

(2) 프로토콜에 어떤 코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 마이그레이트 기능이 있는지 확인 (자금을 전부 빼앗길 수 있음) setMigrator(), migrate(): Dev 마음대로 고객 자금을 옮길 수 있는 권한
  • Timelock: 코드 업데이트 되기 전 준비 기간
    예) 프로토콜 결함 발견, 고객자금을 당장 옮겨야 한다, 마이그레이트 기능이 있음, 그런데 만들 때 timelock을 24시간 설정해 둔 상태 → 마이그레이트 기능을 실행 → 24시간 후에 업데이트가 됩니다!
  • 장점인 이유 → 무엇을 업데이트하는지 알 수 있고, 피할 수 있다

(3) Audit 여부: (회계에서 오딧 = 감사) → 컨트랙트 리뷰 및 감사 → 제 3자 업체가 제공 (가장 유명한 회사: Certik - 내가 작성한 코드에 오류나 결함이 없는지 검사해줌! 거래할 때 검색해보면 좋다)

(4) 지갑 탈취 (가장 많은 유형의 스캠)

  • 디파이 프로토콜 → 50불을 보내면 100불을 준다는 사기~,,,
  • 링크를 잘못 클릭 (이메일, 스타벅스 NFT 에어드랍) → 랜딩 페이지 → 커넥트 월렛 → Approve 승인 → 연결하는 순간... 모든 자산을 옮길 수 있는 권한도 승인하게 됨 → 자신 이동
  • 깜짝 이벤트! 2시간 동안만! 이런 류의 문구 url → 지갑 연결 → 탈취
  • 큰 돈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기꾼도 있음 ㅁㅊ

➡️ 지갑을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아니면 렛저 사용!
(그냥 디파이에서는 큰 돈을 굴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아님 가난 코스프레...)

  • 하드웨어 월렛(Ledger)
  • 구글에서 최저가 → 쿠팡 → 사기

* 참고 링크
스캠시리즈

(5) 해킹 → 도난, 횡령

  • 가장 안전한 보안 유지: 동기를 만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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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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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8일

5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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