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서버를 구입하고, 리눅스를 설치하여 서비스할 프로그램을 서버에 띄우는 일을 직접 해야했으므로, SW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부분까지 구축하고 보수하는 일이 필요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서버 등의 infrastructure를 회사가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운영하는 서버를 클릭 몇번으로 구축, on demand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Amazon Web Service의 줄임말으로써,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이다. 대표적인 고객으로는 넷플릭스, SAP, Spotify, NASA등이 있다.
약정 없이 종량 과금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기존에 필수였던 데이터 센터 운영 비용 및 유지 관리 비용 투자가 불필요하다.
클릭 몇번만으로 몇 분 만에 전세계에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다. scale up이 필요한 경우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Image: https://goddaehee.tistory.com/174)
EC2 (Elastic Compute Cloud): 물리적 서버. 이곳에 데이터베이스, API를 배포한다.
Security group: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제어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의 특정 포트(80,433) 만 접근을 허용하는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이를 설정해 주어야만, HTTP/SSH접속이 가능하다.
SSH란?
Security Shell Protocol의 약자로, HTTP와 같은 통신 규약의 종류이다. 컴퓨터 사이에서 public network를 통하여 비밀 정보를 주고받을 때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규약이다. 예를 들어, Github에 push를 할 때 SSH파일을 전송하게 된다.
AWS 서버에 로컬 컴퓨터를 통하여 접속 할 때도 이를 사용한다.
(Source: https://baked-corn.tistory.com/52)
지역(region): EC2가 위치하는 지역을 뜻하며, 가까울 수록 속도가 빠르다. 프로젝트용 서버를 생성할 때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오하이오가 선택된 상태에서 EC2를 설정했다가, 다시 지워야 했으므로, 생성 전에 꼭 지역확인을 하도록 하자 (실제 운영하는 웹서비스의 경우, 고객의 위치를 고려해서 선택.)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 지역내에서 또 여러개의 데이터 센터로 나누어 진다. 초기 설정시에는 기본을 그대로 사용한다. 시스템 상태 및 용량에 따라 사용자에게 알맞은 가용 영역을 AWS가 선택 할 수 있다.
출처:
wecode private stackoverflow
AWS 공식 문서: https://docs.aws.amazon.com/ko_kr/AWSEC2/latest/UserGuide/using-regions-availability-zones.html#using-regions-availability-zones-launching
AWS의 장점: https://baked-corn.tistory.com/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