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언어 중 하나로, '수식변환(Formula Transition)'에서 이름이 유래됨.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계산을 표현하는 데 매우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다.
빠르게 수치 연산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사용한다.
포트란은 1958년 이래로 몇 번의 진화 단계를 거쳤지만, 같은 언어라고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오늘날에도 건재함.
사무 데이터 처리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재고 관리, 송장 작성, 급여 계산 등에 사용되는 자료 구조와 계산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언어적 특징이 있다.
코볼도 아직까지 사용되는 언어로 모습이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 알아볼 만하다.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쉬운 언어로 만들어졌다.
베이직은 특히 간단하면서 컴퓨팅 자원을 적게 필요로 해서 개인용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고수준 언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게이츠와 폴앨런은 1975년에 알테어 마이크로컴퓨터용 베이직 컴파일러를 만들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번째 제품이었다.
베이직의 주요한 변종인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베이직이 오늘날에도 활발하게 지원되고 있다.
컴파일 언어는 내가 작성한 소스 코드 전체를 컴퓨터가 알아먹을 수 있는 기계어로 번역한 뒤, 이 번역된 코드를 한번에 실행하는 두 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즉 번역과 실행이 완전히 따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번역은 컴파일러를 통해 수행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C, C++, Go, 코볼, 포트란
컴파일은 오래 걸릴 수 있다!
--- 힘겹게 만든 코드를 5시간에 거쳐 컴파일을 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변수 이름에 오타가 나서 에러가 발생했다면? 5시간동안 다시 컴파일 해야한다.
하지만 이미 컴파일이 된 프로그램이라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실행이 가능하다.
--- 이미 컴파일이 다 되어 있어서 실행만 하면 되기 때문에!
줄 단위로 번역과 실행을 하기 때문에 실행이 느리다.
--- 다시 다 번역하고 실행해야 해서...
디버깅이 쉽다! (개발의 편의성)
--- 오류를 발견하면 해당 코드 밑으로는 번역 및 실행을 못하기 때문에 오류 발견이 쉽다.
운영체제 이식성이 좋다.
--- OS마다 호환되는 인터프리터만 준비되어 있다면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Java는 둘 중에 어디에 속할까?
https://jooona.tistory.com/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