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협업을 진행하며 느낀 아쉬운 점, 뿌듯한 점

my cody라는 미니프로젝트를 하며 백엔드와 처음으로 협업을 경험했습니다.

아쉬운점

1. api명세서 문제
   api명세서를 어떻게 짜야할지 몰라서 나중되서야 수정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다음에는 api 명세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짜서 나중에 수정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2. 배포 문제
   vercel로 배포하니 https 오류가 뜨며 서버와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s3와 cloudfront를 이용해서 배포하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고 합니다.
3. 깃 문제
   프런트사람과도 협업하면서 깃전략을 제대로 짜지 않아 깃이 꼬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음에는 깃전략을 확실하게 짜고 싶습니다.
4. 기능 문제
   서버에선 만들어놓은 기능들을 프런트에선 시간이 부족해 넣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뿌듯한 점

첫 협업임에도 서버와 통신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와이어프레임과 api명세서에서 어떻게 요청 보내고 어떻게 응답을받을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와 어떻게 소통하는지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