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리소스 식별❗
리소스의 의미는?
- 회원을 등록하고 수정하고 조회하는게 리소스가 아니다.
- 회원이라는 개념 자체가 리소스다.
- 회원이라는 리소스만 식별하면 된다. → 회원 리소스를 URI에 매핑
리소스와 행위를 분리!!
- URI는 리소스만 식별
- 리소스와 해당 리소스를 대상으로 하는 행위를 분리
- 리소스 : 회원
- 행위 : 조회, 등록 , 삭제 , 변경
- 리소스느 명사, 행위는 동사
HTTP 메서드는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할 때 기대하는 행동
HTTP 메서드 종류
- GET : 리소스 조회
-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등록에 사용
- PUT : 리소르를 대체,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 DELETE : 리소스 삭제
- HEAD :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 상태 줄과 헤더만 반환
- OPTIONS :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메서드)을 설명(주로 CORS에서 사용)
- CONNECT : 대상 자원으로 식별되는 서버에 대한 터널을 설정
- TRACE : 대상 리소스에 대한 경로를 따라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수행
GET
- 리소스 조회
-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쿼리 파라미터, 쿼리 스트링)를 통해서 전달
- 메시지 바디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 권장하지 않음
POST
- 데이터를 전달해 줄테니 요청 데이터를 처리해줘
-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 전달
- 서버는 요청 데이터를 처리
- 메시지 바디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 주로 전달된 데이터로 신규 리소스 등록, 변경된 프로세스 처리에 용이
- POST 요청이 오면 요청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 리소스마다 따로 정해야 함
1. 새 리소스 생성(등록)
- 서버가 아직 식별하지 않은 새 리소스 생성
2. 요청 데이터 처리
- 단순히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변경하는 것을 넘어서 프로세스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
- 단순히 값 변경을 넘어 프로세스의 상태가 변경되는 경우 ex)결제완료→배달시작→배달완료
- post의 결과로 꼭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어야 하는건 아니다.
3.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
4. 메시지를 담아서 하는 모든 걸 할 수 있다.
PUT
- 리소스를 대체
- 리소스가 있으면 완전히 대체
-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식별!!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 지정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알고 있어야 한다.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 지원하지 않는 경우는 POST 사용
DELETE
HTTP 메서드의 속성
- 안전
-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
- 안전은 해당 리소스만 고려한다.
- 멱등(Idempotent)
- 한 번 호출하든 두 번 호출하든 100번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다.
- GET, PUT, DELETE는 멱등
- POST 멱등이 아니다. 두 번 호출하면 같은 결제가 중복해서 발생할 수 있다.
- 자동 복구 매커니즘
- 클라이언트가 같은 요청을 다시 해도 되는가?
- 멱등은 외부 요인으로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 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 캐시가능
-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가?
- GET, HEAD, POST, PATCH 캐시가능
- POST, PATCH는 본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 하는데, 구현이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