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터디 글이 뜸했죠..
이것저것 막학기이기도 하고 졸업 준비 하면서 천천히 살아가느라 활동을 못했습니다.
인생은 길잖아요.. 바쁘게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제 2월부터 천천히 다시 iOS 개발자 취직을 위한 스터디를 재시작해보려고요.
아, 그동안 뭘했냐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를 지원했었습니다.
예비 합격까지 갔는데 아쉽게도 연락이 안왔네요.
그래도 면접도 봐보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시간 상 다시 신청하거나 하지 않겠지만, 떨어진만큼 혼자서 더 공부하고, 실력을 갈고 닦으면서 다른 기회를 잡아봐야죠!
그래도 아쉬우니 면접까진 갔던 서류 자랑하기 ㅋㅋ
내 생각엔 면접때 5번 슬라이드처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어떡할거냐는 말에 제대로 답변을 못해서 떨어진거같다.. 좀 더 그럴싸한? 대답을 생각해야겠음~
아니근데 이제 겜만들기 재미없다고 인생 긴데~~어? iOS 개발 재미없어지면 어떡할거냐고? 그럼 안하고 딴거개발할거임 수고수고 맥OS 개발도 재미있어 보이긴 해 (멋 있 잖 아)
그것도 안된다? 서버공부해서 서버할래 ㅎㅎ 인생 긴데..어떻게 하나만 팝니까~
막연하게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전 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