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5기 1차에 불합격을 했다.
학교 공부와 병행해서 하기도 했고, 내가 나태해져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어느 정도 불합격을 예상하고 있기는 했다. 하지만 막상 결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많이 아쉬웠다. 긴 시간동안 바라왔던 우테코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개발 공부는 우테코 프리코스를 통해 완전히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내가 작성해 온 코드 방식을 전부 갈아엎고 새로운 방식을 익히며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앞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부분들은
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이 부분들에 대해 공부하며 다시 성장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