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FInd 프로젝트 진행간 사용했던 Next.js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요새 취업준비를 하며 면접을 볼 때마다 면접관들께서 꼭 물어보신다. 아무래도 부트캠프에서 일반적으로 배우는 스택도 아닌 점과, 내 이력에서 약간 눈에 띄는 부분이 Next.js를 활용해본 경험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다. 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A. 저희가 만드는 웹페이지의 특징을 생각했습니다. 쇼핑몰 페이지는 일단 검색엔진 최적화(SEO)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SSR 구현을 손쉽게 도와주는 Next.js가 알맞은 개발 프레임워크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Next.js를 공부해보며 React와 비교하여 어떤 편리성이 있고, 개발 방식의 차이는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직접 경험해 보기 위해 Next.js를 선택하였습니다.
가장 편한점은 바로 라우팅이였다. page폴더 밑에 만든 js파일들은 바로 해당 페이지 라우팅을 지원해줬다.(신세계였다 진짜 편했다) React에서 라우팅을 해주던 과정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편했다. 또 직관적이여서 파일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날때도 보기에 좋았다.Server Side Rendering을 위해 선택한 스택이였던만큼 손쉽게 구현 및 빌드 배포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