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에서 import/export 사용하기

intro

Node.js에서 웬만한 ES6의 문법이 도입되어 있지만, 종종 ES6+ 버전의 문법이 실행되지 않는 오류가 생기곤 한다. 대표적으로 import, export가 그렇다. import, export를 사용해보고 싶어 알아보게 되었다.

해결방법

import/export 사용하기 위해선 여러 방법이 있지만 크게 두가지 종류가 존재

• Babel 사용
  Babel은 Node.js의 버전이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동일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변환해주는 transpiler이다. 즉, 최신 버전의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바꾸어 주는 것이다.
• pachage.json에 코드 추가
  "type" : "module"
  단, import, export 문법만을 사용하는 방법이며 모든 ES6 모듈을 적용할 필요 없이 현재 Node에 적용된 문법이 충분할 때 사용

JavaScript require와 import 차이

require/export는 기존까지 사용되던 CommonJs 모듈 방식으로, module.exports 객체에 모듈 전체를 치환해 내보내고, require를 통해 해당 모듈을 불러오는 방식이다. 이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전체 모듈을 다 불러와야 한다.
import/export 방식은 import { name } from 'module'과 같이 모듈내에 특정한 부분만 불러올 수 있다.

• require()는 CommonJS를 사용하는 문법이고 import()는 ES6에서만 사용된다.
• require()는 위치가 자유롭지만 import()의 위치는 항상 맨위다.
• require()와 import()를 동시에 사용할 순 없다.
• import()는 사용자가 필요한 모듈 부분만 선택하고 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