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협업 나간 이후 약 1달 동안의 잔디가 심어지지 않은 걸 바로 일주일 전에 알았다.
그동안에는 커밋 & 푸쉬를 열심히 했고, 그리고 프로젝트에 잘 반영되었기에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봤어야 했다.
의심되지 않았어도 그래도 의심을 했어야 했다..😭
깃허브와 연동이 안되어 있었던 것이다.
보니까 처음 개인프로젝트했던 westagram도 연동이 안된 것이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ㅠㅠ
엄청 서럽...
아니 안되지 않았을텐데.. 아무래도 최초 설정 시, global
로 하지 않아서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과적으로 여태 commit 한 것이 내 로컬시스템 이름으로 올라갔고, 그것은 깃허브계정과 다르기 때문에 깃허브에 잔디가 심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구글에는 언제나 답이 있다.
우선, 내 컴퓨터와 깃허브 연동 시키기!!!!!
git config --global user.email ###@###.###
git config --global user.name "###"
이제 다시 설정하지 않아도 어느저장소에서도 커밋하면 내 깃허브에 잔디가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
이제서야 눈에 띄는 내 커밋이름... 로컬컴퓨터 '려니맥' 😭
항상 깃허브 잔디를 간간히 보면서 혹시라도 연결이 안되어 있을지도 모르니 꼭꼭! user mail 확인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