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트에서 클래스와 추상 객체 등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런 클래스나 추상 객체들을 살펴보다 보면 앞에 어떠한 단어들이 붙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public void sum(int a, int b) {...}
이런 단어들은 어떤역할을 하고 있는걸까요?
이런 단어들은 접근제어자라고 불립니다.
접근제어자의 종류는 네 가지입니다: private
, default
(명시하지 않음), protected
, public
. 각각의 접근제어자는 클래스, 메소드, 변수 등의 멤버에 대한 접근 수준을 다르게 하여 클래스나 메소드의 간섭을 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private
protected
public
Java에서 접근 제어자의 적절한 사용은 클래스의 내부 구현을 숨기고 필수 인터페이스만을 노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쉽게 고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오류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접근 제어자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핵심 원칙인 캡슐화와 정보 은닉을 구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private
, default
, protected
, public
각각의 접근 제어자를 상황과 요구에 맞게 사용함으로써, 코드의 캡슐화와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Java의 접근제어자들의 특징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