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저장소보다 빠르게 가져올 수 있는 임시 데이터 저장소
* Redis에서만 쓰이는 용어는 아니며, 전반적인 개발 분야에서 통용되는 개념이다.
인터넷 사용 기록을 삭제할 때, '캐시된 이미지 및 파일'이라는 항목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캐시가 이 캐시(Cache)다. 이는 임시로 이미지나 파일을 저장했다는 의미이다.
캐시(Cache, 임시 데이터 저장소)에 접근해서 데이터를 빠르게 가져오는 방식
실무에서 캐싱(Caching)을 사용할 때는 보통 이런 표현을 쓴다.
: "이 API 응답 속도가 너무 느린데? 이 응답 데이터는 캐싱(Caching) 해두고 쓰는 게 어때?"
→ 이 말은, 'API 응답 결과를 원본 저장소보다 빠르게 가져올 수 있는 임시 데이터 저장소에 저장해두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어때?'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데이터를 조회할 때 주로 사용하는 전략.
캐시(Cache)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없다면 DB를 통해 조회해오는 방식으로,
Look Aside 또는 Lazy Loading 전략이라고도 부른다.
쓰기 작업(저장, 수정, 삭제)을 캐시에는 반영하지 않고, DB에만 반영하는 방식
Cache Aside 전략과 같이 자주 활용되는 전략이다.
매우 간단함!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