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어만 읇어도 피하고 싶은 느낌이 물씬드는 단어(였)지만
이제 피하지 않는다 ^-^.. 피할 수 없으니 그냥 씹어먹어버리기🪓.
🙋♀️ 그래서 알아볼 내용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이름 그대로, 관계형 데이터 모델에 기초를 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말한다.
관계형 데이터란 데이터를 서로 상호관련성을 가진 형태로 표현한 데이터를 말한다.
원자성(Atomicity)은 트랜잭션과 관련된 작업들이 부분적으로 실행되다가 중단되지 않는 것을 보장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자금 이체는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보내는 쪽에서 돈을 빼 오는 작업만 성공하고 받는 쪽에 돈을 넣는 작업을 실패해서는 안된다. 원자성은 이와 같이 중간 단계까지 실행되고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일관성(Consistency)은 트랜잭션이 실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언제나 일관성 있는 데이터베이스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결성 제약이 모든 계좌는 잔고가 있어야 한다면 이를 위반하는 트랜잭션은 중단된다.고립성(Isolation)은 트랜잭션을 수행 시 다른 트랜잭션의 연산 작업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트랜잭션 밖에 있는 어떤 연산도 중간 단계의 데이터를 볼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은행 관리자는 이체 작업을 하는 도중에 쿼리를 실행하더라도 특정 계좌간 이체하는 양 쪽을 볼 수 없다. 공식적으로 고립성은 트랜잭션 실행내역은 연속적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성능관련 이유로 인해 이 특성은 가장 유연성 있는 제약 조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문서를 참조해야 한다.지속성(Durability)은 성공적으로 수행된 트랜잭션은 영원히 반영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시스템 문제, DB 일관성 체크 등을 하더라도 유지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전형적으로 모든 트랜잭션은 로그로 남고 시스템 장애 발생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트랜잭션은 로그에 모든 것이 저장된 후에만 commit 상태로 간주될 수 있다.

주요 차이점은 데이터베이스 구축 방법, 저장하는 정보 유형 및 저장 방법이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구조화된다. 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문서 지향적이며 분산되어있다.
SQL
- 장점: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저장할 수 있고 관리 할 수 있다.
- 미리 저장하는 데이터들의 구조(테이블 스키마)를 정의 함으로 데이터의 완전성이 보장된다.
- 트랜잭션(transaction)
- 단점:
- 테이블을 미리 정의해야 함으로 테이블 구조 변화 등에 덜 유연한다.
- 확장성이 쉽지 않다.
- 역시 테이블 구조가 미리 정의 되어 있다보니 단순히 서버를 늘리는것 만으로 확장하기가 쉽지 않고 서버의 성능 자체도 높여야 한다.
- 서버를 늘려서 분산 저장 하는것도 쉽지 않다.
- Scale up (서버의 성능을 높이는것)으로 확장성이 됨.
- 정형화된 데이터들 그리고 데이터의 완전성이 중요한 데이터들을 저장하는데 유리하다.
- 고도로 구조화 된 데이터
(전자상거래 정보. 은행 계좌 정보, 거래 정보 등)- 내부 프로세스 자동화
NoSQL
- 장점:
- 테이터 구조를 미리 정의하지 않아도 됨으로 저장하는 데이터의 구조 변화에 유연하다.
- 확장하기가 비교적 쉽다. 그냥 서버 수를 늘리면 됨(scale out)
- 확장하기가 쉽고 테이터의 구조도 유연하다 보니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유리하다.
- 단점:
- 데이터의 완전성이 덜 보장된다.
- 트랜잭션이 안되거나 비교적 불안정하다.
- 주로 비정형화 데이터 그리고 완전성이 상대적으로 덜 유리한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유리하다.
- 비정형 또는 반 정형 데이터
- 콘텐츠 관리
- 심층 데이터 분석
- 신속한 프로토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