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 엄마 나 수학을 못해서 문과갔던거 기억하지?근데 나 지금 인공지능해.

sujin·2024년 9월 5일
0

naverboostcamp

목록 보기
22/47
post-thumbnail
post-custom-banner

🌟 오늘 새롭게 알게 된 내용
WEEK05-Day3 Notion으로 보러가기

🌻 좋았던 것
첫 더키 어셈블과
멘토링 시간에 math in deep learning으로 딥러닝과 수학의 흐름을 알려주셨다. 딥러닝이 뭔지 이제야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5주차인디요...?)

💦 아쉬웠던 것
라떼는 문과와 이과라는 것이 존재했다.
수학을 못하고 글쓰는 걸 좋아하던 나는 단 한순간도 문과를 갈지 이과를 갈지 고민해본 적이 없다. (남들은 자장 먹을지 짬뽕 먹을지 고민한다는데, 나는 단 한번도 짬뽕을 골라본 적이 없다.)
그렇게 고등학교 3년을 문과생으로서 수학시간에 벡터를 본적도 없었다.
수능의 결과는, (두그두그두그) 수학을 제일 잘보고 국어를 제일 망하고,,,이러저러한 이유로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고,,,지금 인공지능 공부를 하고 있다.

나: 엄마 나 수학 못해서 문과갔던거 기억하지?
엄마: 그러게 수능을 좀 잘 보지 그랬어.
나: 계속 문과였어도,,,취업 못,,,[더보기]

대학에서도 딱히 수학 관련 강의를 들은 적은 없었고 졸업하는데 큰 문제도 없었다. 문제는 지금 있을뿐,,,
지난 2n년간 수학과 등지고 살아왔으니 이제라도 수학과 친해져보려한다...

🏄‍ 도전할 것
3B1B 선형대수 정주행하기, 선형대수 마스터가 될것이야.

profile
감자 그리고 NLP
post-custom-banne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