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방향으로 고민을 해봤는데, 검색해보니 웹소켓으로 파일을 보낼 때 에플리케이션 단에서 패킷스위칭을 구현해야 하는 거대 공사를 할 바에는 클라이언트에서 직접 디비에 write & 서버에게 완료 메시지를 보내면 서버가 그것을 다시 read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하면 디비에서 병목이 생기지 않을까 찾아봤는데 트래픽을 잘 견디도록 설계된 것 같고 어차피 서버에서 쓰고 읽어서 웹소켓으로 전송하는 것이나 클라이언트가 쓰고 서버에서 읽는 것이나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흠 보안상 어떤 문제가 있을지는 좀 더 알아봐야겠다.
그래서 일단은 s3 를 사용하는 것이 거의 확정이고, 나머지는... 일단 배포를 해보고 운영하면서 개선점을 더 찾아보아야겠다.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한달간 채팅 구현했는데, 다른 앱을 추가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연말이라 연말 무대와 떡밥으로 많은 케이팝 계정들이 스페이스를 자주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타이밍을 놓치면 안될 것 같다. (푸슝은 12시만 되면 다운되겠지!) 그래서 일단 랜딩페이지를 빠르게 완성하고 채팅 구현해서 배포 먼저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해봅세..
지독한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