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릴레이션 스키마, 릴레이션 인스턴스, 튜플, 속성, 차수, 카디널리티

릴레이션(relation)

릴레이션은 행과 열로 구성된 테이블을 의미합니다. 릴레이션은 스키마와 인스턴스로 이루어집니다.

릴레이션 스키마(relation schema)

스키마는 데이터베이스의 릴레이션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어떤 정보를 담고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구조를 정의합니다. 테이블에서 스키마는 테이블의 첫 행인 헤더에 나타나며, 각 데이터의 특징을 나타내는 속성, 자료타입 등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속성(attriubute), 차수(degree), 도메인(domain)

릴레이션 스키마의 열을 의미합니다. 속성에는 각각의 이름이 있으며 우리는 그 이름을 보고 어떤 정보가 담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차수란 릴레이션이 속성을 몇개를 가지는가를 의마합니다.
각 속성들이 어떤 범위의 값을 가질 수 있는지를 도메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정의합니다.

릴레이션 인스턴스(relation instance)

릴레이션 인스턴스는 정의된 스키마에 따라서 테이블에 실제로 저장되는 데이터의 집합을 의미합니다.

튜플(tuple), 카디널리티(cardinality)

릴레이션에서 행을 튜플이라고 합니다. 튜플은 릴레이션 인스턴스의 각각의 행을 나타냅니다. 각 튜플의 속성 값은 스키마에서 정의한 도메인 값으로 구성되며 튜플이 가지는 속성의 개수는 스키마의 차수와 동일합니다.
릴레이션에 저장된 튜플의 수 를 카디널리티라고 합니다. 카디널리티는 튜플의 삽입, 삭제 , 수정 등에 따라 수시로 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