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Node.js?"

웹 개발에서 필수가 되는 JavaScript. 자바 스크립트의 시초인 web에 대해서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web은 영어 그대로 직역하면 '거미줄' 이란 뜻이고 '세상의 크기만 한 거미줄'이라는 World Wide Web의 줄임말이기도 합니다.

첫 글자를 따서 'www'라고 불리기도 하죠.

이 웹은 1990년 Tim Berners Lee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정적인' 체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Brendan Eich에 의해 JavaScript가 등장하고 웹이 좀 더 '동적인' 체계를 탐재해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JavaScript로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web이라는 곳에만 있기엔 아까웠던 JavaScript는 구글에 의해 재탄생 하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Gmail'이 등장하게 된 것이죠.

순수하게 JavaScript, HTML 등을 통해서 만들었음에도 뛰어난 성능에 당시

많은 개발자 사이에선 믿을 수 없다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Gmap, Chrome, JavaScript Enging(V8) 등을 선보이며 웹 개발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바스크립트의 엔진 'V8'은 오픈 소스로 공개하여 많은 개발자들을 이끌어나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웹 개발뿐만 아니라 '서버 개발'도 하게 되었고, 이후 2009년 사이드 언어로 Node.js를 선보이게 됩니다.

"Node.js가 왜 필요할까?"

물론 Node.js에 대한 이해는 먼저 JavaScript를 배워야 합니다.

그 이유는 node.js는 JavaScript 기반으로 개조하여 사이드 언어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JavaScript C/C++, 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의 언어의 한 종류입니다.

하지만 이름처럼 JavaScript는 독립적인 언어가 아니라 스크립트 언어로써, 특정한 프로그램 안에서만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익스플로러 등 에서만 가능합니다.

이런 웹 브라우저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공존했죠.

그래서 이때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Node.js'가 등장하게 됩니다.

Node/js는 터미널 프로그램(원도우 cmd, mac terminal 등)에서 node를 입력하여 브라우저 없이도 실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Node.js를 통해 서버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server-clint 웹사이트를 만들 때 웹에 표시된 부분은 JavaScript를, 서버는 루비나 자바 등을 이용해야만 했는데,

마침내 한가지 언어로 전체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Gig-Hub에서 1위의 사용률을 보이는 것이 바로 'JavaScript'인데 이것이 결국 'Node.js'의 덕이 크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Node.js의 장점

1. 비동기 처리로 인해 매우 빠른 고성능 서버 구현

2. 한 가지 언어만으로도 서버-클라이언트 모두 개발

3. 구글의 최신화된 VB Engine을 이용

4. 적은 양의 자원으로 일을 처리

5. 높은 커뮤니티 이용율 및 참여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