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Internet Protocol (2)

saewoohan·2024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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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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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한양대학교 이석복 교수님의 컴퓨터네트워크 강의를 정리한 글입니다.
http://www.kocw.net/home/search/kemView.do?kemId=1169634

1. History of NATs

  • IP 주소 공간은 이제 한계치에 도달해버렸다... 2^32개의 주소공간이 최대인데, 이미 넘겨버렸는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이 필요했다.
  • IPv6가 고려되었지만, 프로토콜을 전부 바꾼다는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 그래서 NAT를 사용하게 되었다.
  • 즉 local network에서만 사용하는 IP 주소를 따로 NAT에서 할당해주며, 사실상 네트워크에서 작용하는 IP주소는 NAT의 IP 주소이다.

2.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DHCP)

  • host가 동적으로 IP 주소를 네트워크에 참여했을 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즉, 네트워크 안의 컴퓨터에 자동으로 네임 서버 주소, IP 주소, 게이트웨이 주소를 할당해준다.
  • 보통 GateWay Router에 NAT와 DHCP가 같이 있다.

1) DHCP client-server scenario

  1. 처음 client가 도착하게 되면, source는 무명(0.0.0.0의 IP주소), dest는 broadcast(255.255.255.255)로 DHCP discover를 시도한다.
  2. DHCP는 해당 신호를 받아서, 요청한 broadcast IP주소와 client의 PORT num을 새겨서 DHCP offer를 전송한다.
  3. 이때, client는 DHCP를 선택하는데, 다시 broadcast로 DHCP request를 전송한다. (다른 선택 안된 DHCP 서버에도 선택되었음을 알려줘야하기 때문에 broadcast로 전송한다.)
  4. DHCP ACK를 통해 ACK의 IP주소를 전달해준다.

3. IP fragmentation, reassembly

  • Network link는 MTU (max.transfer size)를 가지고 있다.
  • 만약 4000 byte의 패킷을 보냈는데 MTU가 1500byte라면, fragmentation을 통해서 network layer들을 통과하고, final destination에서 다시 합쳐진다.

  • offset을 8로 나누는데 8의 의미는 큰 의미는 없다고 하심 -> 생각해보았을때 아마 바이트 단위로 자르는 것이 아닐까 유추?
  • flag는 뒤에 또 fragment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중간에 유실된 경우에는 어차피 reassemble이 안되어서 패킷을 다시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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