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50점을 넘기고 160점을 받았습니다.
응시료가 비싸서 여러 번 보기 부담되는데, 2번만에 원하는 점수를 얻어 다행입니다.
21년에서 22년으로 바뀌고 성적 체계가 개편되었습니다.
현재는 숫자로 표현되는 레벨제가 아니고, 오픽처럼 ‘ACTFL®’ 기준을 사용합니다.
150점, 160점을 받았을 때를 비교하면, 시험 응시일에 이번엔 특별히 잘했다 싶은 느낌상의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150점, 160점을 받았을 때 모두 문법상의 오류가 있었고 중간에 말이 멈춘 순간도 있었습니다. 말하는 속도도 일정하지 않았고요.
아마 마지막 문제에서 얼마나 구체적으로 답변했는가에 따라 점수 차이가 난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뷰 상황을 가정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문항에서는 150점을 받았을 때는 오히려 깔끔하게 답변했고, 160점을 받았을 때는 중간에 말이 꼬여서 실수를 했거든요.
사진 묘사 문항은 160점을 받았을 때에 실수를 덜한 거 같습니다.
마지막 문항에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 2개를 들 때, 일반론적으로 설명하기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드는 편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말하려 했습니다.
각 근거마다 최소 2문장은 덧붙여서 말했습니다.
독학은 유튜브로 했는데, 아래 채널들을 참고했습니다.
모의고사보다는 만능 템플릿 위주로 공부했는데,
점수 향상을 위해서는 모의고사 위주로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1) 시계토끼제니쌤
2) 제이크 토익스피킹
3) 써니토익스피킹
cf)
토스 점수 체계 사진 출처: 해커스영어 공식 블로그
토스 vs 오픽 성적 비교표 출처: 한국 TOEIC 위원회 공식 블로그
TOEIC Speaking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