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맹자 명언

rada·20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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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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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밝고 눈이 맑은 사람, 타인의 말을 들을 줄 알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능력,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볼 줄 알고, 생각할 줄 알고 선택할 줄 아는 능력, 이것이 바로 지혜의 기원이다.

사물에는 먼저와 나중,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의 구별이 있고, 아는 것보다는 행하는 것이 먼저다.
먼저 할 일을 뒤로 미루고, 중요한 일을 가볍게 다룬다면 그런 것을 두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사는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비판적이면 사귀는 벗이 없다.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떄문이다.

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잘 자라는 어떤 것이라도 단 하루 쯤 따뜻하게 해 주고 열흘 쯤 하게 해주게 되면 결코 생장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좋은 스승이 좋고 참된 가르침을 해도, 주위에 있는 많은 자가 나쁜 것을 가르치게 되면 결국은 나쁘게 되는 것이다.

자기의 길을 굽혀서 부정을 하고 있는 자가 다른 사람의 부정을 고쳐 준 예는 아직도 없다.
먼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적당한 양분을 얻으면 어떤 생물이라도 생장하지 않는 것은 없다.
즉 인간의 본성인 '선'도 가꾸고 기르면 크게 잘 자라는 것이다.

만약에 조화된 인격을 갖춘 자가 갖추지 못한 자를 버리고, 재능 있는자가 없는자를 버린다면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은 무엇이 다르겠는가?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경계하고 경계하라.
너에게서 나간 것은 너에게로 돌아온다.

한 사람에게서 모든 '덕'을 구하지 마라.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 마라.

절약하지 않는 자는 고통받게 될 것이니라.

앞날을 결정짓고자 한다면 옛것을 공부하라.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흠 없는 조약돌보다는 흠 있는 금강석이 더 낫다.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 없음을 걱정하라.

충성과 신의를 첫 번째 원칙으로 지켜라.
스스로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경할 것이다.

멈추지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실수를 부끄러워 마라.
실수를 부끄러워 하면 실수가 죄악이 된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그 결과를 생각하라.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해라.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인간의 천성은 비슷하나 습관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 근심이 있다.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마라.

모든 것에는 제각기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나 모든 이가 그것을 볼 수는 없다.
좋은 사람을 보면 그를 본보기로 삼아 모방하려 노력하고, 나쁜 사람을 보면 내게도 그런 흠이 있나 찾아보라.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나,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이미 끝난 일을 말하여 무엇하며, 이미 지나간 일을 비난하여 무엇하리
어진 사람은 난관의 극복을 제일 중요한 일로 생각하고 성공 여부는 부차적인 것으로 본다.

가장 현명한 자와 가장 어리석은 자만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
산을 옮기는 자도 작은 돌 하나를 옮기는 것부터 시작한다.
즉 작은 성취가 중요하다.

인생은 참으로 단순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려고 한다.
단순하게 생각하자.
훌륭한 사람은 항상 선을 생각하고, 보통의 사람은 안락함을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잊고 선한 언행은 잊지 마라.

책만 읽고 생각하지 않으면 고루해지고, 생각만 하고 책을 읽지 않으면 위태롭게 된다.

진정으로 아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 지를 아는 것이다.
스스로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경할 것이다.

군자는 말하기 전에 행동하고, 그후 자신의 행동에 맞춰 말을 한다.

알고 있을 때는 알고 있음을 밝히고, 잘 모르고 있을 때는 모름을 시인하는 것이 바로 참된 지식이다.

늘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주 변해야 한다.
지금의 지옥을 군장 삼아 훗날 더 큰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을 따르게 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나의 생각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인지 돌아보라.
이것이 덕의 시작이다.

나아감에 있어서 앞으로 빨리 나아가는 사람은 장황과 환경에 따라 물러남도 빠르다.
사람을 얻지 못한다면 큰 뜻을 품어도 이룰 수가 없다.
사람들이 어진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은 마치 물이 아래로 흘러내려 가고 짐승이 들판으로 달려나가는 것과 같다.
리더가 즐거움을 아랫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아랫사람도 리더가 즐겁기를 바란다.

만약 내 주변에 어울릴 사람이 없다면 나에게 공감을 주는 책 속의 위인들하고 친구가 되어야 한다.
한 걸음 물러나서 들여다보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벗을 사귀는 것이란 그 사람의 덕을 벗하는 것이다.

어른 대접을 받고자 하거나 어른이기에 뭔가를 바라고 사귀려 들지 말고 지위가 높음을 이용하여 사귀려 하거나 뭔가를 바라고 지위가 높은 자와 사귀려 들지 말며 경제의 권세를 내세워 사귀려 들지 마라.

벗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덕을 벗하는 것이기에 그 사이에 어떤 것도 개입시켜서는 안된다.

나에게서 떠나는 사람은 굳이 잡을 필요 없고 나에게 배우고자 찾아오는 사람은 아무 조건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큰 사람이다.

덕(德)이란 사람이 도(道)를 걸어갈 때 쌓이는 내공이다.
즉, 인의예지를 꾸준히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덕이 있는 것이다.
덕이 있는 사람은 지혜롭게 선악을 판단하여 사랑과 인(仁)의(意)를 조화롭게 행사하며 늘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이니 내세울 것도 거만함도 없다.
그러니,덕(德)이 있는 자를 벗하라.

겉은 화려하지만 정직하지 않은 사람.
아첨을 잘하지만 성실하지 않은 사람.
말은 그럴듯하지만 실제적인 견문이 없는 사람을 벗으로 삼으면 해롭다.

아무리 동기부여가 되는 말 구구절절 옳은 말을 늘어놓더라도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

말보다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
능력 있는 말을 하는 것보다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훨씬 더 강력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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