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도 공부 했었고, 아침에도 강의 하나 듣고 시작 했었다.
- 번아웃이 올 거 같았다. 틈틈이(?) 즐기던 유투부도 하나 안 봤던 듯 했다.
- 어머니가 'stop' 명령을 내리시기 시작했다. 집중하면 무리할 때가 있다. 인정했지만, 이번 주는 어쩔수 없는 것 같다.
-
미션에 맞추기 보다 내 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OS 강의 듣고 책 읽는 것보다 구현하면서 좀더 확인하고 싶고, 알고 싶은 것들이 생겨서 본의 아니게 작거나 단순하더라도 OS 의 부분들을 구현시도를 했었다.
- 미션 범위에 해당되는 강의를 듣자니 하루종일 들어야 할 것 같았고,구현이 더 재밌게 다가온 점도 있다.
-
내가 아무리 새새하게 공부를 한다 해도, 방대한 양을 본다해도, 머리속에는 단순하게 남는다.
- 모르는 것을 인지해야 무엇을 공부할지, 뭘 더 채워야 하는지, 뭘 해야하나 고민이라도 시작하게 된다.
- 이번 주는 ... 참 많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도 연습하고, 학습할 게 많다고 생각했고,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미뤄뒀었는데, 마주하게 됐다. 👀
- 프로그래밍 학습할 때 시도부터 한다. 비전공자로서, 이론이나 개념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skip하고 간편하게만 설명한 책을 본들 어차피 알아야 할 것들 건너 띄었을 뿐이라고 생각해서, 실제 시도하면서 쌓인 궁금증이 내 동기부여와 학습방향에 더 좋다고 생각한다.
- 중요한 건, 그 다음단계에서 동기부여야 학습방향을 써야 한다. 그러니 좀 더 공부하기...
- 구현하면서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늘려보고자 노력하고 고민하면서 개선시키고자 노력한다.
- 어느순간 습관처럼 굳혀졌다고 느껴질 때, 스트레스 받는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 하면서 좀더 새로운 코드를 작성 할 수 있게 될거 같아 설레기도 했다.
- Block 상태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부분을 알게되고, Asynchronous 와 NonBlock으로 쓰면서 효율적인 코드를 알아내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어렵다)
- 주말에 추가 구현하면서, 스레드 남발하면서 느껴봐야지 했는데... '흠- 이러면 안 되는 구나'
- 컴퓨터도 무리가 갔는지, 문제 생기기 시작했다.
샐리님~ 지난 5주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저도 CS10 과정 동안 체력 부분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흑흑.. 말씀하신대로 시간을 내서 틈틈이 운동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말 재충전하시고 다음 웹 코스 과정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