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2.0 크로노스

x·2022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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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1.0과 2.0의 차이
1.0은 클레이스왑같은 거

디파이는 이자보고 진입함. 초기에는 이자율이 높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자율이 점차 낮아진다. 이자율이 낮아지면서 유동성 공급자들이 이탈하게 된다. 그러면서 곡괭이 코인의 수요가 줄고 가격이 하락한다. 이런 문제가 디파이 1.0에 있었다

디파이 2.0의 다른 점
높은 이자율(APY Annual Percentage Yield의 약자로 '연간 수익율'을 뜻한다. APY는 매일 이자를 재투자 하는 복리의 개념)을 제공해서 기존 공급자도 만족하고 신규 공급자도 유입되면서 코인 가격이 상승한다.

이전에는 개인이 코인 쌍을 유동성 풀에 예치해서 유동성 공급을 하고 곡괭이 코인을 받았다. 2.0에서는 개인이 하지 않고 프로토콜에서 유동성 공급을 한다. 개인이 유동성을 회수하면 곡괭이 코인에 가격이 하락하는데 프로토콜에서 관리하면 이런 문제를 막을 수 있다.

해외 디파이 2.0
올림푸스 다오 -> 분위기 안좋음, 폰지 사기 소리 듣는 중

크로노스는 클레이튼 체인에서 이용 가능한 탈중앙화 준비 통화 프로토콜. 스테이킹, 민팅을 통해 경제 구조와 게임 이론에 근거

DAO에 참여하기 위한 방법
스테이킹
KRNO 토큰을 스테이킹해서 더 많은 KRNO 토큰을 받음
민팅
거래소에 LP, KDAI 토큰을 제공하고 지정된 기간 이후 KRNO 토큰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음

스테이킹을 하면 KRNO 토큰이 묶이고 같은 양의 sKRNO를 받는다. sKRNO 잔고는 매 에포크마다 자동으로 리베이스되어 복리로 적립된다.
언스테이킹을 하면 sKRNO를 소각하고 동일한 양의 KRNO를 받는다.


민팅, 스테이킹을 하는 게 유리하므로 이를 유도하도록 하는 게임 이론이 적용된다.

크로노스 다오에서는 장기적 관점이 중요하다
KRNO 가격 변동성을 크게 중요하지 않다. APY가 높은 편이고 복리의 마법으로 인해 KRNO 가격이 폭락해도 개수가 많이 늘어있어서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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