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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렸던 Spring QnA 미션 3-4 PR의 리뷰가 달렸다. 내가 인자의 유효성 검사를 하기 위해 컨트롤러에 존재하게 했었는데 엄격하게 이러한 방식은 유효성 검사 로직 추적이 어렵고 애플리케이션이 복잡해져 각각의 도메인 모델이 공통적으로 의존하는 다른 컴포넌트를 작성하거나, bean validation 과 같은 기법을 사용하는게 좋다는 리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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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웹 소켓, 멀티 스레드 방식으로 접속 요청마다 새로운 스레드를 만들어내는 점이 인상깊었다, 스레드 방식을 이용하는 이유는 단일 스레드인 경우 1요청 1처리 방식으로, 대기하는 프로세스들이 지연될 수 있다는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차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멀티 스레드 방식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고, 단점으로는 스레드를 매번 생성하고 삭제하다보니 엄청난 오버헤드가 낭비가 된다. 이러한 문제를
스레드풀?이라고 하는 기법으로 해결을 한다고 하는데 아직 공부를 하지 않아 잘 모르겠다. -
단일 스레드, 비동기 방식인 NodeJs가 사실 성능상 더 우위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에 노드 전문가가 적고, 관련 자료가 부족함 그리고 안정성의 문제로 많은 국내 기업에서는 대량의 트래픽을 처리해야하는 서버에서 Spring을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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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WAS 팀프로젝트 팀원이 결정됐다. 프레디랑 2주간 함께 하게됐는데 시작부터 느낌이 좋고 모쪼록 끝까지 서로 배울 수 있는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 요새 잘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위축되고 나는 못한다를 깔고 들어갔었는데, 상대에게도 부담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자존감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누구에게나 배울점은 있다고 하니까! 나에게도 분명 뛰어난 점이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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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깃허브의
issue,wiki,project탭을 건들여보았다.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볼 때마다 되게 전문성있고 멋있다라고 생각했던 기능들인데 드디어 나도 해볼 기회가 생기다니 너무 설레고 기대가된다. 이슈에 PR을 연동할 수 있는 점은 정말 충격이었는데, PR의 상태에 따라 프로젝트 탭에서 자동으로 조정이 된다고 한다. 너무 신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