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2.금] TIL

오늘 컨디션

• 스레드 공부하느라 늦게까지 안잤더니 피곤해..

⌛ 오늘 한 것

1. 데일리 스크럼

 - shion, hiro가 보이지 않았다.
 - 나를 포함하여 팀원 전체적으로 이번 프로세스/스레드 미션을 수행하는 것보다 
   본질적인 개념을 공부하는 것을 어려워했던 것 같다. (워낙 양이 많기 때문에...선별이 어렵다.)

2. Honux의 CS10 수업 수강

- 싱글 코어에서 쓰레드를 많이 만들면 성능은?
- 가상 메모리란? 그리고 목적은?
- 운영체제(OS)의 목적은?
- CPU가 고장이 안나는 이유는?
- 좀비 프로세스란?
- 프로세스 히스토리
- 프로세스와 스레드는 무엇을 추상화 한것인가?
- 시스텔 콜이란?
- 쓰레드의 종류(사용자 레벨 쓰레드, 커널 레벨 쓰레드)    

3. 스레드 미션 조금 끄적임.

- 결과 : 구현실패 보다 개발 포기
- 이유 : 아직 운영체제 개념이 확립되지 않아, 의미가 없다고 판단됨.

4. 그룹 코드 리뷰

- 코드 리뷰 시간에 👬[sky, shion, yeon]이 완성된 미션 코드를 보여주었는데, 
 사건 별 코드의 짜임새가 좋았고, 열심히 공부했다는게 느껴졌다.
 비록 진짜 운영체제 스케줄링 프로세스는 아닐지라도, 
 자신이 생각한 프로세스를 코드로 구현 했다는 것이 놀라웠고 자극이 되었다.     

5. 그룹 주간 회고

- 참여멤버 👬: [노을, Jane, sky, shion, bongf, yeon]
- 대부분 조용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밤 늦게까지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팀을 칭찬했다.
- 추가로, 개발자가 왜 되고 싶은지?에 대한 다소 면접 같은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마케팅 이야기, 방송국 이야기, 팀 프로젝트 빌런 이야기.. 등..
- 막간에 ⭐honux를 기다리며, MBTI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게 나누며 그룹회고를 마무리했다. 
- 하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았다 😭ㅠㅠㅜ

👍 잘한 부분

• 오늘은 삼시세끼를 먹었다. (그거 뿐이야?..😨)

👎 부족한 부분

• 전일에 고생한 탓에 honux 수업 12시부터 졸음이 몰려와서 수업에 집중을 못했다.
• 그래서, 제일 중요한 개인 공부를 하지 않았다. ( 이런 날도 있는거지 뭐 ㅜㅜㅜ )

🌙 느낀점

• 요새 공부를 많이는 하고있지만,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들지 않는다.
• 문제가 주어졌을 때 지금 당장 필요한 것과 알아두면 좋은 것을 구분하지 못해 자료조사 및 학습시간에 엄청나게 소비해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 동일한 시간을 쓰는 다른 팀원들은 학습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기한내에 잘 수행 하는 것 같은데 나도 내 공부방법? 학습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교정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 요새 모르는 개념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니까 조급해져서 하루아침에 빨리 마스터하고 싶다는 양심없는 욕심 때문에, 모르는 내용을 무작정 깊게 파고드는 공부를 한 게 문제 중 하나인 것 같다.
• honux가 컴퓨터 공부는 키워드 학습을 해야한다고 했다. 개발 공부는 수학 공부 처럼 바짝해서 따라갈 수 있는게 아니고, 운동 선수나 대장장이가 기술을 연마하는 것과 같아서 차근차근 꾸준히 해내가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