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서버 구축

김민준·202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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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캠프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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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두번째 과제를 시작했다. 두번째 과제는 AWS를 이용하여 서버를 구축하는 것이다.

  • AWS란? : 사용자들에게는 노출 되지 않고 개발자들이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사용가능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아마존 닷컴의 온라인 서비스이다.

AWS 가입 및 서버 생성

아마존 웹 서비스
먼저 위에 걸어놓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AWS에 가입해야한다. 가입 후에 유의할 점은 꼭 지역을 대한민국 서울로 해놔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지역으로 할 시 속도가 매우 느려짐을 유의해야한다.
가입 후 '내 콘솔로 로그인' 탭을 클릭 한 후에 EC2를 클릭하고 본인의 서버를 만들면 된다. 서버를 만들 때 꼭 프리티어 사용가능 이라고 적혀있는 것만 만들어야 한다. 안 그러면 과금을 해야한다... 나는 1주차 과제를 Ubuntu 20.04버전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AWS에서도 Ubuntu 20.04버전으로 실행했다.
뒤에 있는 2,3,4,5,6은 스토리지 크기만 프리티어 최대 한도인 30Gb로 설정해주고 다음을 눌러 진행해 준다.

보안 그룹 구성까지 오면 꼭 유형을 SSH로 설정해주어야 한다.

  • SSH란? : 원격지 호스트 컴퓨터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되는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뜻 그대로 보안 셸이다. 기존의 유닉스 환경에서 사용되던 텔넷에서 암호화 기능을 추가해서 나온 프로토콜 이라고 한다. 기본 포트 번호는 22번이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SSH의 기본포트는 22번이므로 포트범위를 22로 설정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마지막으로 7번까지 다음을 누르면 키 페어를 생성하는 창이 나온다. 우린 기존에 사용하던 키 페어가 없기 때문에 새 키 페어 생성을 누르고 이름은 사용자가 원하는 이름으로 지어주도록 하자. 대신 이 파일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 이유는 뒤에서 설명하겠다.


WINSCP, putty

Winscp를 다운받기 전에 먼저 탄력적 IP를 설정하고 갈 것이다.

  • 탄력적 IP란? : 우리가 설정한 인스턴스의 IPv4의 주소는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탄력적 IP는 고정 퍼블릭 IPv4의 주소를 제공한다. 따라서 한번 생성하면 서버를 실행할 때 주기적으로 IP주소를 바꿔 주지 않아도 된다.

탄력적 IP를 할당하면 사진에서와 같이 13.125.93.18이라는 고정 주소가 나오게 된다. 단, 탄력적 IP는 IPv6은 지원하지 않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탄력적 IP 설정이 끝났으면 이제 Winscpputty를 이용해서 우리가 만든 서버로 접속을 할 것이다. 위에 걸어놓은 링크 타고 들어가서 사용자의 컴퓨터에 맞는 버전을 다운받는다. putty.exe를 다운받는다.

Winscp를 열어놓은 화면이다. 호스트 이름에는 아까 생성한 인스턴스의 IP(탄력적 IP)를 넣는다. 포트번호는 프로토콜이 SFTP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22번으로 맞춰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이름은 Ubuntu, 비밀번호는 따로 타이핑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개인키 파일을 넣어주어야 한다. 고급->SSH->인증 란에 들어가서 아까 다운받은 개인키 파일을 넣어주면 된다. 처음 다운받은 개인키 파일은 확장자가 .pem이기 때문에 탐색할 때 모든파일 탐색으로 바꾸고 넣어주면 자동으로 확장자가 .ppk로 바뀐다.

개인키 파일까지 넣어준 다음 로그인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은 창이 뜰것이다. 지금 마우스 커서가 있는 putty에서 열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putty로 접속된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Nginx, Mysql, php 설치는 다음 글에서 진행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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