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식이면 안된다. 유효(Valid)한 지식이어야 한다. 또한 분명히 드러나는 명목지 뿐 아니라 직관의 영역에 속하는 암묵지도 중요하다.
지식을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수련해서 습득해야한다.
지식을 배우고 수련했다면, 그걸 실제 업무에 적용할 에너지도 있어야 할 것이다. 학습을 할 에너지, 업무를 할 에너지, 소통 할 에너지 등 모두 포함이라고 볼 수 있다.
지식을 쌓고, 수련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습관을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생각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메모나 머리속으로 정리, 회고하는 인지적인 방법도 포함한다. 그러한 도구들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내 상황과 문제, 성과가 어떤지 객관화 하여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확히 측정하고 어떤 것에 개선이 필요한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는가?
내가 어떤 일을 진행하려고 할 때 추진력을 더해주는 사람이 주위에 있는가?
성과는 위 항목들을 곱해서 측정할 수 있고, 이를 성과 측정 공식이라고도 한다.
각 항목별로 나에게 점수를 매겨보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하는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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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2(애자일 코치 squ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