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에게 가이드라인을 먼저 주고, 실제 질문은 따로 구분하여 던져주면 그 질문에 대해 먼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따라 답변을 해준다.
Summarize the text delimited by triple backticks
into a single sentence.
\```
You should express what you want a model to do by
providing instructions that are as clear and
specific as you can possibly make them.
This will guide the model towards the desired output,
and reduce the chances of receiving irrelevant
or incorrect responses. Don't confuse writing a
clear prompt with writing a short prompt.
In many cases, longer prompts provide more clarity
and context for the model, which can lead to
more detailed and relevant outputs.
\```
위의 예시에서는 백틱으로 질문과 가이드라인을 분리했지만 구분이 명확하기만 하다면 ", ', -, =
등 어떤것으로 구분하더라도 상관 없다.
원하는 길이의 답변이 있다면 가이드라인에 길이 제한을 걸 수 있다.
원하는 정보를 테이블 형태로 보여주도록 지정할 수 있다.
답변을 특정 형식에 맞게 받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데이터에 대한 답변을 일관적인 형태로 받고 싶은 경우에 유용할 수 있다.
GPT에게 어떤 질문을 하기 전에 패턴과 같은 프롬프트를 먼저 제공하거나, 혹은 질문을 할 때 패턴과 같은 형태로 프롬프트를 제공하면 더 나은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정 분야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예를 들면 Act as a Senior software engineer
혹은 Act as a Stock analyst
와 같이 쓰일 수 있다. 답변의 주제를 좁힐 수 있어 답변의 퀄리티가 향상될 수 있다.
페르소나 패턴의 역발상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예시로는 Explain the importance of eating vegetables to me. Assume that I am a skeptical child.
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작업을 해야하는데, 재료는 가지고 있지만 어떤 디테일과 순서로 작업해야할 지 잘 모르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답변의 근거와 배경에 대한 정보를 같이 받아볼 수 있다.
GPT가 질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 이 패턴을 사용하면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질문을 제시해 준다.
사용자가 질문을 생각해 내는 대신, GPT가 질문부터 생성해 내도록 하는 패턴이다.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데, 무엇부터 해야 할 지 잘 모를 때 사용하면 유용할 것 같다. GPT 가 질문 목록을 생성해주면 그 중에서 필요한 질문들만 골라서 다시 답변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데, 질문을 잘 하는건지 애매하거나 더 나은 질문이 떠오르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약어를 설정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shell 의 alias 기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When I say “tl;dr”, I mean “your response was too long, make it shorter”.
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저들이 공유하고 있는 다양한 패턴들이 존재한다. 필요한 instruction 을 적절히 조합해서 사용한다면 GPT 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