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개발팀 미팅에 참여했을 때 개발팀에서 위와 같은 알고리즘 순서도,
즉 플로우차트를 이용해서 코드를 분석하는 장면을 얼핏본 기억이 있다.
고등학교 수학 시간에 아주 거저주는 문제 중 하나로 알고리즘 그리기 문제가 끼어있었는데,
그것을 다시 이곳에서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다.
집합 개념도 그렇고 프로그래밍과 수학은 어떤 점에서 아주 많이 닮은 것 같다.
고등학생 시절 수학을 잘했어서 다행이다.
아무래도 복잡한 반복문이나 조건문을 코딩할 때 순서도를 그려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많은 기호가 있지만 위 사진의 기호 정도만 익혀두더라도 충분할 것 같다.
추후 알고리즘을 진득히 공부할 때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되리라 믿는다.
아래는 순서도에 관한 위키백과 링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