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로그 이제 막 시작한 ✨여행 초보 블로거✨입니다 😆
오늘은 홍콩 여행 중 다녀왔던 명품 쇼핑몰 후기를 써볼게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그냥 구경만 해야지~”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눈 돌아가더라구요 😳ㅋㅋㅋ
💎 쇼핑몰 분위기부터 압도적…!
제가 간 곳은 침사추이 근처에 있는 하버시티(Harbour City)였어요.
건물 외관부터 딱 “럭셔리 그 자체”✨
입구 들어서자마자 구찌,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줄줄이… 진짜 명품의 거리 그 자체예요 😮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고, 향수 냄새 섞인 특유의 “백화점 향기” 있죠?
그게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직원분들도 다 고급스럽게 정장 입고 있어서 약간 위축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들 친절했어요 😊
💰 가격은 솔직히 한국보다 조금 저렴했어요!
홍콩은 면세 혜택이 있어서,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한국보다 약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
특히 루이비통 지갑은 한국보다 10~15만 원 정도 싸서
그때 살까 말까 고민 엄청 했어요 😭
카드 긁을 뻔하다가, 친구 말 듣고 “여행 추억으로 남기자” 하면서 참았어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조금 후회돼요…
😍 직원 서비스 & 쇼핑 팁
매장 직원분들 영어 엄청 잘하시고, 응대도 친절했어요.
특히 샤넬 매장은 들어갈 때 문 열어주면서 “Welcome~” 해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기분이 바로 럭셔리해짐ㅋㅋㅋ ✨
👉 팁 하나 드리자면!
주말보다 평일 오전이 한가해서 구경하기 좋아요.
시세 비교하고 가면 “이 가격이면 진짜 괜찮다” 감이 와요.
구매 안 해도, 구경만 해도 진짜 재밌어요.
📸 인증샷 필수!
하버시티는 내부도 예쁘지만 야외 뷰가 미쳤어요 😍
쇼핑 끝나고 나와서 바로 빅토리아 하버가 보이는데,
그 뷰 보면서 커피 한 잔 딱~ ☕
진짜 그 순간은 영화 같았어요 🎬
✨ 총평
💬 “명품 안 사도 행복할 수 있다”
진짜 그 말이 딱이에요 ㅋㅋㅋ
구경만 해도 눈호강, 향기호강, 분위기호강 다 되는 곳!
다음에 또 간다면 이번엔 가방 하나쯤은... 꼭 데려올 것 같아요 😎
🧳 마무리
홍콩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하버시티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명품 좋아하시는 분은 물론, 그냥 감성 구경하러 가기에도 너무 좋아요.
사진 찍을 스팟도 많고, 카페들도 분위기 최고예요 ☕🌇
좋은글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