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기간 중 개인 TIL 기록을 어떤식으로 해나갈지 정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팀 모임 내용들을 적어가면서,
항상 진행상황을 함께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따로 돌아볼 수 있고, 의견도 남길 수 있어야 하고,
그걸 그때그때 업데이트, 반영하며 회의를 진행해 나가야할텐데
처음 하는 부분이다 보니 모든 것이 시행착오가 많은 듯 하다
노션 사용도 좀 효율적이 아닌 여러가지 정보가 여기저기 퍼져 있는 느낌
더불어 나만의 기록도 결국 팀 진행상황과 많이 겹칠 텐데,
어떤식으로 나의 TIL 벨로깅을 해나가야할지..
두서 없지만 오늘도 일단은 기록을 남겨본다
팀명: ENs 이엔스
프로젝트명: 미정
SR 기획
구두로 대화 나눈 것들 - 모두가 합의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하는 문서화가 시급한 것 같다
말로만 해서는 절대 같은 생각을 공유할 수 없다, 갖가지 이미지, 말로 소통하면서 그 자리에서 정한 것들은 완성된 "문장" 으로 모두가 공유할 필요가 있다
전혀 화나지 않았는데, 열변을 토하다 보면 내 스스로도 내가 말하는 방식이 너무 직설적, 공격적으로 상대에게 느껴지진 않을까 싶다, 인지하고 있는 부분인데도 어떤식으로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분명히 했던 이야기인데, 왜 또 다른식으로 이야기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답답함"이 생기고, 결국 그 답답함 때문에 힘이 들어가서 이런 행동이 나오는 것 같다
-> 아무리 했던 이야기라도, 서로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상대가 나와 다른 식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좀 더 여유롭게 생각하고,
or 이해하지 못한 상대의 탓이 아닌, 내 생각과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내 표현의 한계 or 능력의 부족일 수도 있음을,
또 그래서 당연한 현상이고 누구의 탓도 아님을 자꾸 스스로에게 상기시키자
순간 순간 떠오르는 것들, 바로바로 적어두고 체크하는 시간을 매일 10분쯤
기획 단계이긴 한데 여전히 베이스가 부족해서, 기술적으로 더 공부해야할 부분들, 프로젝트 하면서 개인적인 학습시간을 따로 잡아야겠다
코테 풀 매일 최소 한시간 따로 잡아야 함
코테
드디어 레벨 1 모든 문제를 완료했다, 3문제만 남겨놓고 한번에 안풀리는 문제거나 막혔던거라서 미뤄두고 하지 않았는데,
지난 번 게더타운에서 동기분들과 같이 푸는 시간을 가지고 나니,
다시 남은 문제도 마저 풀게 됐다
이미 푼 문제 중 코드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리팩토링하면서 업데이트 해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약간의 텀을 두어서 문제가 잊혀질 때쯤 하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다 - 같은 생각으로 접근하지 않게
레벨 2는 한번에 안 풀릴 때가 대부분인데, 어떻게 풀이 시간을 줄여나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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