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공유회_28기 수료생 두 분의 꿀팁들
[배포]docker
도커란?
리눅스 컨테이너 기술 기반의 오픈소스 플랫폼(서비스)
도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실행환경을 코드로 작성할 수 있고, OS를 격리화 하여 관리할 수 있다
컨테이너란?
필요한 라이브러리, 앱 등을 모아서 별도의 서버처럼 구성한 것, 컨테이너를 이루는 네트워크 설정, 환경 변수 등의 시스템자원은 각 컨테이너가 독집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프로세스/네트워크/파일시스템의 구획화
이미지를 실행한 상태
이미지란?
이미지는 컨테이너 실행에 필요한 파일과 설정값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 상태값을 가지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
어? 그럼 가상머신이랑 뭐가 다름??
docker와 VM(vertual machine) 차이점
그래서 도커 왜 쓴다고요? 언제 쓴다구요?
지금껏 스프린트로 구현해보았던, 2tier,3tier 아키텍쳐들.. 배포하기 위해서는 각각 필요한 운영체제, node.js 런타임 환경이랄지, 웹서버랄지, 클라, 서버마다 필요한 환경을 맞춰주고, 각각 필요한 소스들을 배포하고 할 게 많았는데, (개발자 특: 내컴에선 잘되는데??의 예) 일일히 그렇게 뭘 깔고 설치해주고 하지 않고도
=> 스프린트 part2의 예: docker-compose up -d
로 클라/nginx+정적웹호스팅, 서버/node.js, 운영체제 등 한번에 컨테이너 2개를 실행시켜서 해결해버림!!
코스 리플렉션
도커 챕터를 혼자 공부할 때, 와..처음으로 정말 뭔소리지? 싶은 순간이 있었다, 그냥 시키는데로 따라하면 원하는 화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그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간다는 느낌
-> 도커란? 키워드로 구글 검색하며, 도커에 대한 설명, 특히 컨테이너, 이미지 등의 개념을 계속 다시 읽고 dockerCLI 부분으로 넘어가니, 차츰차츰 나아졌다. 페어분과 이걸까요? 하면서 서로 이해한 것들을 말하면서 진행하다보니 스프린트를 딱 시간맞춰 끝낼 수 있었는데, 둘의 공통 소감은 "뭔가 좀 시작 전보다는 알것 같은데, 시원하게 이게 뭔지 모르겠는 느낌" 이었다
=> 리뷰시간을 통해서 엔지니어님의 기본 설명과, 질의를 통해서 훨씬 시원해졌다, 이 부분 꼭 따로 떼어서 벨로깅해봐야겠다
요즘 체력이 저질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후기공유회를 들으니 역시 자극이 팍팍되고 공부 의욕이 샘 솟는다,
1 똑소리나는 워너비 수료생분:) 참 멋있다, 뭘해도 될 사람이다 싶은게 넘 멋졌다, 분명 비슷하게 내 안에 있는 그런 성격, 가능성, 장점을 내가 인정해주고 발전시켜야 겠다 싶었다.
만약 내가 수료 후 누군가에게 후기를 들려준다면, 나만의 학습법, 팁은 뭐가 있을지..이 수료생 분처럼 와우..라는 어떤 한 부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2 또 다른 한 분은 리더쉽, 팀을 꾸리는 데에 장점이 있으신 분 같았다, 함께 한 기수의 많은 분들과 팀 멤버들이 후기공유회에 모두 같이 참여해서 반응 주시는 걸 보면, 사람이 남는다는 본인의 후기 처럼 정말 사람을 모으고, 묶는 구심점으로서 능력이 좋으신 것 같다, 단순히 사람좋음 이상의 것들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기획, 컨텐츠 제공- 나는 좀 다른 타입인거 같은데, 이분의 이런 장점에서 내가 배울 부분은 뭘까.. 함께 하며 힘을 얻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