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

아무런 거부감 없이 스트링, 문자열, str 쓰고 있었는데
문득, 개발을 배우기 전 나에게 string은 바이올린이나 기타줄을 이르는 "현"의 의미였다는 게 떠올랐다.
실제 string의 사전적 의미도 끈, 줄을 이르는 말이니까.

그러고보니 왜?? 왜 스트링일까?
문자"열"이라서? 문자인데 왜 끈이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을까?

→ 문자를 특정 변수에 할당하게 되면, 메모리에 해당 값이 저장 되게 되는데, 그 생김새가 줄줄이 끈 모양처럼 보이기 때문에 스트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정확히는 charactor string을 단축해서 부르는 것이라고.

오늘 배운 것

• linux 파일의 권한 / 환경변수 - 공개하고 싶지 않은 값을 노출시키지 않고 환경변수를 통해 해당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이미 있는 모듈(dotenv | .env)을 통해 이 변수의 목록을 파일하나로 간단히 관리할 수 있음)
• 백준 알고리즘 풀기 - 깃 레포 관리하기
• 자주 쓰이는 기초적인? 알고리즘
  • greedy algorithm 최선의 선택 - 적절한지 검사 - 해답검사
    → 단점: 항상 최적의 답이라는 보장x, 장점: 어느 정도 최적에 근사한 값을 빠르게 도출할 수 있음
  • 개발자의 구현 능력을 보는 대표적 사례: 완전 탐색(brute force), 시뮬레이션(simulation)
  • 완전 탐색: 무식하게 다 탐색! 장: 답이 무조건 있다, 단: 알고리즘이라고 할수있나...효율성, 따라서 최후의 보루?(효율적인 다른 방법이 없다면)
  • 시뮬레이션: 모든 과정과 조건이 제시 됨, 실제 코드로 정확하게 구현하는 게 중요하고, 디테일 잘 챙겨야, 조건 빠지지 않아야 원하는 답 나옴
• 수학의 개념을 이용하는 알고리즘
  • 순열, 조합,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멱집합 이란?

느낀 점

• 첫 날부터 다시 멘탈 내리막길인가, 전체시간에 뭘 질문해야할지 모를정도로 막막했다, 그래도 하다보면 좀 알겠다 싶은 순간이 오겠지ㅠ 다만, 자기주도 학습이 잘 안되고 있었나 싶은 맘에 다시 조급증 도짐
• 걱정만 하면 뭐하나..섹션1,2 배운 것들이 완전히 내 것이 되도록(=누가 물어보면 바로 대답할 수 있게) 연습해야겠다. 기술면접질문, 깃헙잔디관리, 프로젝트 뭐할지...
• 알고리즘이 차라리 재밌어..(?!) 안풀리면 머리아프지만, 풀릴 때 쾌감, 어쨌든 분명 답이 있다는 것, 수학의 매력이랑 비슷하네

내일은

• 오랜만에? 페어시간이 다시 잡혀있는데, 뒤쳐지지 않고 민폐 끼치지 않도록, 그렇다고 너무 끌려가지도 않도록 중심을 잘 잡고, 열심히 하자!
• 깃에 알고리즘 문제 풀고 잔디깔기를 시작하자
• 타입스크립트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