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oDB에 대해서 학습했다. MongoDB는 NoSQL에 속하는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다. NoSQL 은 Not ony SQL을 의미한다고 한다. NoSQL에는 SQL 형식이 아닌 다른 형태의 데이터베이스들의 모임이라고도 볼 수 있다. SQL이 만들어진 것은 인터넷이 나오기도 전에 만들어져서 지금 쓰이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타입을 받기에는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러한 데이터 타입들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져 사용되어온 것이기 때문에 NoSQL은 그 데이터 타입들을 수용할 수 있게 맞게 만들어졌다.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들은 자신만의 데이터 보관 처리 방법이 달라서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기보다는 어떤 서비스에는, 어떤 규모에는, 이런 서비스와 데이터의 사용성에 대한 고민 이후에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까지 많이 쓰이고 있는 기존의 SQL로도 충분히 운영 가능하게 모듈이 나오기도 했다. 데이터의 형태가 시대에 따라서 사용자의 이용에 따라서 달라지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들이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서 새로운 기능을 확장하고 만들면서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게 될 수 있다. 이렇게 데이터에 대한 수많은 시간의 고민이 이런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게 한 원인이다.
배우면서 많은 고민의 결과로 지금의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졌구나 라고 생각했다. 도서관 도서카드 목록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파일 - SQL - NoSQL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이룬것이 보면 신기했다. 오늘 공부한 MongoDB는 SQL보다는 직관적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찾아가는 점이 좋았다. 아직은 많이 활용하지 못해서 많이 미숙하지만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