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의 문법을 복습하면서 쿼리 문법을 정리했다. 그리고 Sequelize로 migration 하는 것을 연습했다. Sequelize는 model 파일을 만들어서 그 model에 migration하여 테이블을 생성한다. 공식문서를 보면서 메소드를 찾아보고 아직은 한정적이지만 조금씩 다른 메소드들도 살펴봤다.
MySQL을 공부하고 NoSQL인 MongoDB를 공부하고 ORM을 공부하고 이렇게 왔다갔다하면서 보려고 하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아직은 공식문서를 보는게 익숙치 않아서 오래걸리고 힘든 것 같다. 그래도 익숙해져야 하는데 오래 걸리는 부분이 모든부분이 부족한데 다른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든부분인 것 같다. 주말에 부족한 부분을 더 메꿔야 하는데 계획보다 못한 부분이 정말 많이보인다. 아직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의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다. 정말 공부는 되는 것인가도 잘 모르겠고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는게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삽질이라도 하고 있는건 발전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