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배포 서비스에 대해서 학습했다. AWS는 클라우드에서 웹 호스팅을 해주는 Amazon 서비스로 서버를 운영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서버에서 생성해서 보내주는 동적파일이 아닌 정적파일을 호스팅 해주는 Simple Storage Service S3 서비스가 있고 API 서버를 만들때 사용하는 EC2(Elastic Compute Cloud) 서비스가 있고 database 서버를 만들때 사용하는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 가 있다. 웹 클라우드 호스팅은 초기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간편하고 빠르며 유지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관리하기 때문에 서버의 문제가 생겨도 복구를 지원해주고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도 문제가 생길 확률이 정말 낮기 때문에 일정 금액을 내면서 운영한다면 규모에 맞게 서비스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일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서비스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 문제가 생긴다면 운영하는 사람이 고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반대로 초기 부담을 지고 스스로 서버 컴퓨터를 구성하는 방식을 온프레미스라고 한다. 서버실이라고 서버기능을 담당하는 컴퓨터들이 모인 방을 가진 서비스들이 많았다. 개인이 서버를 구성하려고 해도 컴퓨터를 구입해서 하나하나 구현하고 서비스를 했다고 한다. 요즘도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곳들이 있다. 이 온프레미스 방식은 초기에 고정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구축하고나서는 매달 나가는 비용이 청구되지는 않기 때문에 전기요금과 유지보수를 제외하면 나가는 비용이 적다. 그리고 특정 서비스에 의존적이지 않기 때문에 운영자가 원하는 운영을 할수 있고 서비스의 문제에도 자유로울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트러블 슈팅이 어려울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데이터의 보존도 개인이 만든 서버는 문제 발생시 복구가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어느 방식이 더 좋다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편리한 부분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것은 맞는 것 같다. 어떤 서비스를 운영할지 생각하고 그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게 좋다.
전체적으로 AWS의 서비스들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aws는 가상머신을 이용한 컴퓨터 임대, 데이터베이스 임대등을 해준다. 이 서비스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를 가능하게 만들고 더 많은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 것 같았다. 연결이 다소 과정이 많고 기능이 많아서 아직은 정말 이부분 밖에 모르지만 더 공부해서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성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