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주가 지났다.

벌써 8주가 지났다.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요즘은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모르겠다. 주중과 주말만 느끼는 정도다.

개인 공부시간이 확보되어야 하기때문에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잠자는 시간도 점점 줄어가는 것 같다.

처음에는 12시였다가 1시 2시 요즘 2시를 조금 넘어서 자는 것 같다.

너무 무리하면 다음 공부에 지장이 있으니 조절하면서 해야 하는데

Section2 로 넘어오면서 기존 공부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고

공부하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요즘은 서버를 공부하면서 더 막막함을 느끼곤 한다.

정말 다행인 것은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 계속 공부할 수 있었다.

공부한 것이 그래도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사용되는 부분이

다른 공부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 물론 다른 공부보다 공부한 것이

쓸모 없어지기도 하는 곳이 이곳이긴 하지만

공부하는 노하우나 습득하는 경험은 정말 쌓이고 쌓이는 것 같다.

그래도 모르는 것을 구글링 하는 것은 아직도 많이 어렵다.

영어를 조금 더 잘했으면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든다.

지금은 영어를 공부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공식 문서를 보면서라도 조금씩만 적응해야 겠다.

영어는 과정이 끝나고 나서 천천히 병행하면서 공부해야겠다.

express, react 정말 어렵다.

계속 반복하면서 익숙해져야겠다.

점점 따라가기 어려워 지고 있지만 그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