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자료구조에 대해서 공부했다.
stack, queue, graph, tree, 등등..
개념이 아직은 확실히 되지 않아서 다 되면 정리를 하려고 한다.
활용을 잘 못해서 정리가 다 되지 않은 상태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아직은 모르겠다.
자료구조를 하다보니 재귀가 좀 나은 수준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알고리즘 문제도 풀어보다보니 점점 실생활과 가까운 부분이나와서
재미는 있었지만 더 복잡하고 어려웠다.
지금까지는 생각을 오래하면 그림이 그려졌지만
이제부터는 그림을 그리거나 하나하나 예시를 표현해야 이해할 수 있었다.
아직 손으로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더 어려움이 컸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빨리 의미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연습을 계속 해야겠다.
항상 역대급으로 어렵다 라고 생각했는데 한문제로 몇 시간 단위를
사용하다보니 위기감이 너무 크게 와 닿았다.
이렇게 공부하면 안된다는 것을 느낌적으로 알았다.
어떻게든 풀어보려했지만 지금은 해결하는 것 보다
빠르게 자료구조나 재귀의 방법에 익숙해지는게 먼저인것 같다.
다른 방법으로 풀어도 공부가 끝난 다음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는
방향으로 바꾸어야겠다.
주말에 풀이를 분석하고 반복해서 코드 작성해봐야 겠다.